[시사토크 판] 조갑제 "몽둥이 같은 총 든 국군…엄정한 군기 확립해야"
5일 시사토크 판에는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가 출연했다.
육군 28사단에서 발생한 윤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한 언론의 보도 행태에 대해 趙 대표는 “군 사고 사망자 수는 1970년에 2310명이었고 2012년도에는 111명이었다. 약 20분의 1로 줄어든 수치다. 군 안에서 사고사, 자살, 총기 사고가 급격하게 줄었다는 것을 언론이 제대로 보도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趙 대표는 “(군대 내 폭행 사망사건은) 과거에도 있었다. 현재와 차이가 있다면 과거에는 언론이 군 사고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고,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보도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 과격하게 보도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불행한 사건이지만 軍 전체가 그런 것처럼 일반화해선 안 된다. 마치 군 안에서의 인권탄압이 악화되거나 사고 수치가 늘었다고 보도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군대 내 가혹행위 예방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며 趙 대표는 “軍紀를 엄정하게 하면 된다. 이번 사고는 軍紀사고이다. 그리고 인격적 모독을 하면 안 된다. 고쳐나가기 위해서는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趙 대표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자면 군인들에게 총기와 실탄을 휴대하게 해야 한다. 현재 보초를 서는 데도 실탄을 뺀 몽둥이 같은 총만 들고 있다. 총기 사고를 막기 위해 내무반에서는 쇠사슬로 묶어 총을 보관한다. 만약에 기습당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軍紀의 핵심은 총을 어떻게 다루느냐다. 군인은 항상 실탄을 장전한 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군기가 선다. 이스라엘 군은 휴가를 갈 때도 실탄을 장전한 총을 갖고 다니게 한다. 그래도 군기가 강하니 총기 사고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7.30 재보선에서 패배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재건 방안에 대해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북한인권법을 앞장서서 통과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선거운동이나 이미지 메이킹을 달리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변화를 행동으로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