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편제는 분대, 소대, 중대, 대대이다. 최소 단위 부대가 분대이고 리더는 10여 명의 사병들을 지휘하는 분대장이다. 현재 일선 부대의 분대장은 직업군인인 副士官(부사관)과, 사병으로 입대해 상병·병장에 오른 고참병사중에서 선발한다.
직업부사관과 같은 업무를 하면서도 사병 출신 분대장은 사병봉급을 받고 제대 후에도 별다른 혜택이 없다. 최근 만난, 육군의 병영문화 개선 작업을 하는 한 장교는 “분대장 역량 강화가 병영문화 개선의 핵심중 하나”라고 했다.
“사병으로 軍에 들어와 열 명을 통제해 본다는 건 엄청난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사회에 나가도 그 경험을 살릴 곳이 많습니다. 분대장을 맡게 되는 사병들에게 직무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고 이들이 사회에 나가 취업을 할 때 그 경력을 살릴 수 있도록 軍에서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장교는 “함께 軍생활을 하던 고참 병사가 분대장이 되면 병사들도 부사관 분대장보다는 더 친밀감을 느낄 것”이라고 했다.
“分隊長 역량 강화가 兵營문화 개선의 핵심중 하나”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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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4,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