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에서 월남을 향하는 韓國

서독의 승리는 ‘자유의 적에겐 자유가 없다’는 전투적(방어적) 민주주의가 있었던 탓이요 월남의 멸망은 자유(自由)의 과잉(過剩), 민주(民主)의 폭람(爆濫) 탓이다.
독일 통일 이후 동독 비밀경찰 ‘슈타지’의 기밀문서에 의하면 슈타지는 서독의 반공 보수정치인들을 매장 공작을 하였고 서독의 통일부장관과 브란트 서독 총리의 보좌관 ‘기욤’도 동독의 거물간첩이었다. 슈타지는 서독의 녹색당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미남(美男) 공작원을 내세워 女비서들을 포섭했다. 학생운동에 침투해 서독 대학생들의 반미(反美)시위를 배후조종하고 서독 대학을 슈타지 첩자 양성소로 이용했다. 슈타지는 女性테러리스트를 유럽의회의원으로 당선시켰으며, 슈피겔·슈테른 등 유수의 서독 언론도 슈타지 공작에 놀아났다.

공산당의 이런 공작정치 와중에서 서독이 살아남았고 통일의 주역이 되었다. 반면 야당지도자 쯍딘쥬를 포함해 5만 간첩이 활개 친 월남은 패망했다. 서독의 승리는 ‘자유의 적에겐 자유가 없다’는 전투적(방어적) 민주주의가 있었던 탓이요 월남의 멸망은 자유(自由)의 과잉(過剩), 민주(民主)의 폭람(爆濫) 탓이다.

한국은 서독에서 월남을 향하고 있지는 않는가? 한국이 과연 북한과 종북(從北)의 연합공세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인가?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9/2014090990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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