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마지막 하루' 4판 돌입

'박정희의 마지막 하루' 4판 돌입(월간조선 발간, 1,2000원. 주문 02-724-6846)

개발연대의 실감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주는 '영웅시대의 서사시'-'우리는 이분과 함께 이렇게 일했고 쓰러졌고 다시 일어났고 건설했다'


왜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는가? 왜 어른들은 이 책을 읽고 눈물짓는가? 끝을 보면 시작을 알 수 있듯이 박정희의 마지막 하루는 한 소박한 권력자의 全생애를 축약한 것이자 그 시대를 함께 만들어간 사람들의 추억의 앨범이기도 하다.


30년의 한국 현대사를 재구성한 가장 길었던 하루의 기록, 超人처럼 죽어갔던 우리의 朴正熙가 되살아난다!

18년의 장기집권을 해체하고 13년의 두 정권을 만들어낸 10.26의 24시간. 분초 단위로 재생된 결정적 순간들의 적나라한 인간군상이 보여주는 숨막히는 긴장과 감동! 우리 시대의 기념비적 기록문학이 죽은 朴正熙를 다시 살려내었다!

가슴을 관통당하고도 '난 괜찮아(자네들은 피하게)'라고 말하던 그는 해탈한 듯 담담하게 운명을 받아들였다. 수선한 바지, 도금이 벗겨진 넥타이 핀, 허름한 세이코 시계, 해진 혁대를 차고 있었던 대통령. 그런 그를 검안한 군의관은 '꿈에도 각하인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진술했다. 질풍노동의 시대에 바다처럼 淸濁(청탁)을 다 들여마시고도 끝까지 맑은 영혼을 지켜내었던 '부끄럼 타는 超人'의 마지막 숨결이 느껴진다. 20년 동안 궁정동과 국방부 현장의 생존자들을 전부 만나, 쓰고 고치고 확인하고를 반복하면서 완성한 우리 시대의 내용증명! 이 실록은 '근대화 혁명가 박정희의 생애-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의 해방둥이 著者가 개발연대의 실감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선물하는, '영웅시대의 서사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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