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日에 대한 '꿈나무'님의 '펀드'님의 反論에 대해

정부에 떼를 써서 안되는 것을 오기로 하려는 세월호 가족이나, 일본에 떼를 써서 역사문제를 오기로 해결하려는 박근혜나…
정부에 떼를 써서 안되는 것을 오기로 하려는 세월호 가족이나, 일본에 떼를 써서 역사문제를 오기로 해결하려는 박근혜나…
꿈나무님이 펀드빌더님의반일에 가려진 非상식과 非이성에 대한 반론에 대해서, 친일 반일을 떠나서 상식의 문제로 그 역시 다음과 같은 반론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펀드님의 주장:이웃나라의 중요한 국가행사를 하루 前에 일방적으로 망쳐 놓았다?

꿈나무님의 생각:갖은 악행을 저질러 놓고도 변변한 사과 없이 나날이 망언의 강도를 더해 가는 나라가, 그 악행의 최일선에 세웠던 군대의 무슨 기념식을 피해국 수도 한 복판 호텔에서 강행하는 것이 상식 있는 짓인가? 몰상식한 짓인가?

내 생각:바꿔서 생각해보면, 自衛隊(자위대) 기념식이 일본의 수상이 참석하는 中央政府의 기념식도 아니고 정부기관으로서의 年例行事(연례행사)이다. 즉 한국의 국군의 날에도 도쿄에 있는 駐日 한국대사관에서도 이런 행사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그런 자위대 행사를 못하게 했으니, 일본의 호텔에서 주일대사관 차원의 간단한 국군의날 기념식 當日에 못하게 했다고 하면 우리나라의 여론은 어떨까요?
그리고 악행의 최일선에 세웠던 군대의 기념식을 피해국 한 복판에서 강행이라고 했는데, 지금의 자위대는 당시 군대의 성격과 다를 뿐더러, 행사 강행이 아니라 그 호텔에서 연례행사로 해왔던 것이고, 그것을 알고 예약을 해주었을 것입니다. 우리 역시 일본에서 우리의 국국의날 행사를 할것입니다. 즉 정부기관의 당연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인민군 창군행사 역시 서울 한복판에서 하였지 않습니까? 바로 그 호텔에서, 중국 인민군이 어떤 군대입니까? 그 인민군이 한국전쟁에서 어떠하였습니까? 연례적으로 해오던 남의 나라 국가적 행사를 망치게 한 것은 당연히 비난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펀드님의 주장:몰래 훔쳐 온 이웃나라의 물건(문화재)을, 그들이 과거에 약탈해 간 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 하나로 못돌려 준다며 계속 버티기式

꿈나무님의 생각:그 물건은 원래 도난이나 강탈당한 거였다면 어쩔 건데? 안 돌려준다는 게 아니고 그것이 원래 도난 내지 강탈당했던 것인지 아닌지를 살핀 뒤에 돌려줘도 돌려준다는 것 아닌가?

내 생각:도난이나 강탈당했을 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서 가져갔다면 어쩔까요? 도난이나 강탈은 불확실한 의심이지만, 현재의 所有權(?)은 일본에 있는 것이 확실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물건이 우리나라로 건너오게 된 경로가 도둑에 의해서 우리나라로 건너오게 되었는데, 그 장물이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물건이니까 우리 것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렇다면 그 도둑은 도둑이 아닙니다. 문화재 찾아온 의로운 사람이지요. 그런데 그 도둑은 도둑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비참한 과거입니다만, 전쟁에 패한국가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그런 비참함은 피할 수 없습니다. 유럽에 가보면 수많은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오벨리스크는 古代 이집트인들이 태양신을 숭배하는 상징으로 만는 거대한 석조탑입니다. 그런데 그오벨리스크가 유럽 각지를 가보면 어느 곳이나 중요위치에 서 있습니다. 모두 이집트로부터 약탈해 간 것입니다.
독일 베르린의 페르가몬 박물관에 가보면 이라크 바빌론의 아름다운 성곽을 그대로 뜯어서 박물관에 재현해 놓았습니다. 모두 이라크에서 약탈해 간 것입니다. 이것이 패자의 아픔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가가 힘을 길러야 하겠지요. 빼앗긴 자는 약탈이라 할 것이고 가져간 자는 전리품이라 하겠지요.
그리고 우리 법원의 결정은 강탈 여부를 살핀 뒤에 돌려준다가 아니라, 일본측에 약탈이 아니라는 증거를 내놓으라는 것인 것으로 압니다.

3.펀드님의 주장:정치적 의도가 담긴 조형물(위안부像)을 국제법(빈협약)을 무시해가며 일방 설치하는 막무가내式

꿈나무님의 생각:그 대사관의 나라가 당시 어떻게 했으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살펴 보면, 막무가내식인지 아닌지 알 것이다. 뭘 알지도 못하고 마구잡이로 하는 일이 막무가내다. 사과 한 마디 없이 오히려 큰소리 치는 강간 가해자 집 앞에서 마스크 쓰고 묵언으로 조용히 반성을 촉구하는 피해자가 막무가내인가, 아니면 십수년간 끄떡도 하지 않는 철면피 가해자가 막무가내인가? 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몇천 배 중요한 게 인륜이다. 그러므로 그 같은 국가 족속은 인간도 아니다.

내 생각: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주일 한국대사관 앞에 일본 극우단체들이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다'라는 불법 조형물을 세워놓고 그것을 정부가 철거하지 못하게 보호하고 있다면 우리의 생각은 어떨까요? 나는 법과 상식의 문제일 뿐더러 외교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중국대사관 앞에 '한국전쟁에서 통일을 방해한 오랑캐' 비도 세워놓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런데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이상 그리해서는 안되겠지요.

4.펀드님의 주장:아사히 신문이나 그러한 성향의 인물들은 日本內에서는 거의 <좌파>인데, 韓國에서는 <양심세력>으로 둔갑한다.

꿈나무님의 생각:글쓴이의 의식 구조가 의심스러운 문장이다.
"좌파인데 양심세력으로 둔갑한다"는 말은 <좌파>는 모두 <비양심세력>이라는 전제를 기저에 깔고 있는 말이다. 그런데, 좌파라고 모두 비양심세력이라고 말할 수 없고, 우파라고 해서 모두 양심세력인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앞의 문장은 기본적 오류와 혼란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
이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가? 일언이폐지하고, 한국인은 어떤 신문을 <둔갑시킨> 적이 없다. 만약 <스스로 둔갑>했다면 그 또한 한국인과는 상관 없는 일이다.

내 생각:펀드님의 주장은 좌파 여부에 방점이 있는것이 아니라 양심세력이냐 아니냐에 문장의 방점이 있다고 봅니다. 즉 일본 내에서 아사히 신문 등은 일본의 소수여론을 대변하는 일본의 좌파여론을 대변하는 신문이 양심세력으로 한국에서 인용한다라는 말입니다. 즉 한겨례 신문을 북한에서는 양심세력 애국세력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펀드님의 주장은 일본내 친한세력 또는 한국 입장 지지자라는 객관적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한겨례 신문이 양심세력이나 애국세력이 아니라 좌파 신문 또는 친북신문이라고 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펀드빌더님이나 꿈나무님 모두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이 일본을 보는 눈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에 적어도 나의 주관적인 상식선에서 몇마디 써 보았습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이처럼 반일의 문제를 떠나서 거의 항일의 수준에 이른 것은 박근혜의 뿌리에 근거한다고 생각된다. 박근혜는 '대한민국 國父(국부)로서의 박정희'를 정립하는데 있어서, 그의 친일행각이 여간 신경쓰이는 듯하다. 그런 박근혜의 생각이 일본을 때리는 反日노선을 취하는 하나의 심리상태로 생각된다. 그래서 박정희 일가는 친일이 아니라는 증거를 내놓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볼 때는 박정희·박근혜 일가는 좋건 싫건 친일의 피가 흐르고 있다. 그것을 감추려 할수록 한일관계는 멀어지고, 그 개인의 콤프렉스 때문에 한국 국민과 일본 국민사이의 적대감이 더 커지는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김구선생도 한국인들에게 친일파는 많을수록 좋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지금 박근혜의 모습을 보면, 정부에 떼를 써서 안되는 것을 오기로 하려는 세월호 가족이나, 일본에 떼를 써서 역사문제를 오기로 해결하려는 박근혜나 똑같이 보인다. 물론 이것은 일정부분 한국인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그런 의미에서 박근혜 역시 세월호 가족과 같은 영락없는 한국인다.

박근혜는 현대판 항일투사가 되고 있는데, 박근혜는 이 말이 가장 듣고 싶은 것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Colored(흑백 혼혈인)들이 백인들보다 흑인들을 더 차별하고 무시한다. 즉 자기 몸에 흑인의 피가 흐르는 것을 부정하고 싶은 심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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