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이중성에 대한 저변 국민의 비판들

조선닷컴 토론마당에 비친 박원순 시장
조영환 편집인/조선닷컴 네티즌들

11월 3일 서울 광화문 4거리

아래에 조선닷컴 토론마당에 게재된 네티즌들의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비평들을 몇 편 소개한다. 한국의 저변 네티즌들은 박원순 시장의 표리부동한 이중성을 잘 간파하고 있다. 언론들이 아무리 박원순 시장을 복지, 인권, 평화, 환경 부양자로 채색을 해도, 그의 이중성 때문에 저변 국민들은 박원순 시장의 어두운 본질을 파악해가고 있다. 좌익선동꾼은 단기적으로 어리석은 군중을 속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기만적인 본색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지금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국민들 사이에 김대중-노무현이 정상적 통치자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좌익선동꾼들이 직면할 필연적 운명이다.

좌익 특유의 비극적 종말을 맞을 박원순 시장의 군중기만적 행정에 대한 조선닷컴 네티즌들의 적확한 지적들이 놀랍다. 미몽한 기자들이나 혈세를 뜯어먹는 좌익운동가들을 박원순 시장이 속일지 모르지만, 건실하고 애국적인 민중을 그는 속이지는 못하는 것이다. 고상한 구호 뒤에 추잡한 탐욕을 아무리 감추어도, 마치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좌익선동꾼들의 구조적 악덕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아무리 좌익선동세력이 언론과 학교와 국회나 법원 등을 장악했다고 해도, 저변 국민들이 각성되어 있으면, 대한민국은 더욱더 정상화 되고, 결국 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는 데에 실패할 것이다.

박원순 시장의 환경팔이, 인권팔이, 평화팔이, 복지팔이는 필연적으로 국민적 심판을 거치게 되어 있다. 환경전도사 같은 이미지를 가진 박원순 시장은 북아현 숲을 작살냈다. 인권에 관해 여러 책을 쓰면서 마치 인권전도사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서 선전했지만, 북한동포나 탈북자의 주적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닌가? 남북한의 평화를 소리 높이 외치지면, 북한의 대남 도발에 침묵 내지는 비호해온 게 박원순 시장의 과거행적이 아닌가? 무상복지를 팔아서 시장이 되다시피 했지만, 정작 친환경식자재는 자기 패당에 독점하게 만들어서 어린이들을 해코지한 게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아래의 조선닷컴 토론마당의 글들을 게첨한다.



서울시 무상급식 독점 배후(auf*** 조선닷컴 회원)

새누리 윤상현의원은 서울시 무상급식독점배후에 누군가 있다고 했다. '학교급식 식중독, 학부모는 불안하다!'편에 출연한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는, 함께 출연한 배옥병 서울시 무상급식 심의위원회 자문위원이, '급식용 납품업체 선정을 위한 기본틀을 만든 장본인'이며 배옥병 위원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납품권한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고 했다. 박원순 시장이 시민단체 시절부터 친분을 맺어온 배옥병 위원은, 좌파시민단체를 대표하는 시민단체 활동가 중 한 명으로, 2011년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시장을 적극 지지했다.

배옥병 위원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면서, 남편인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도 곽 전 교육감이 후보매수 혐의로 물러난 뒤 박원순 시장에 의해 서울시 감사관으로 임명되었고 송병춘은 교육부가 직무상 누설 혐의로 고발까지 한 인물을 서울시 감사관으로 내정했다는 사실 자체가 상식 밖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박원순시장의 끼리끼리 다해먹는 추잡한 흑막이 양파껍질 벗기듯 하나하나 벗겨지고 있다. 분명한 것은 정도를 벗어나면 썩어 문드러져 백약이 무효하다는 것이다.(2014.11.02)

가난까지도 삥 뜯는 박원순? 끝은 어디에?(kuc*** 조선닷컴 회원)

이 정도면 가히 탁월하다. 가난이라고는 개미 거시기만큼도 겪어보지 않은 자가 서민적 가난까지도 포장해서 삥 뜯어가는 재주라면 한 나라의 권력을 삥 뜯는 일 쯤이야 그에게 인생 최대의 꽃놀이 패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안철수신드롬까지 삥 뜯어 마침내 서울 시장 자리까지 삥뜯은 노하우까지 터득했으니 앞으로 그 재조부림이 어디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할 지 자못 궁금하다.

서울시장이 되고부터 자신을 포장하기 위한 눈속임용의 소소한 일이 부지기수다. 시장실에 노란딱지 붙이기, 시청 옥상에서 꿀벌키우기, 도심에서 벼재배하기, 돌고래 쇼를 원숭이 쇼로 둔갑시키기 등(이것들 외에도 엄청 많은데...)의 애피타이져부터 청계천 포장하여 다시 상차리기, 세빛둥둥섬을 세빛섬으로 글자수만 줄여 자신의 레시피로 포장하여 서울 시민의 밥상에 올리는 일은 그에게 매우 쉬워 보인다.

특기할 것은 서울시마을공동체사업이다. 새마을운동의 주민자립사업을 삥 뜯은 듯한 느낌도 있는 듯하나 특별히 문제될 것은 아니다. 다만 박원순의 영향력이 서울민심의 기층을 파고들게 하는 것으로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 듯하다. 주민지원사업으로 각종 보조금 혜택에다 소통으로 포장된 문화사업으로 주민의 의식구조까지 친박원순으로 개조한다면 박원순을 위한 향후 10년의 포석이 될 것이다.

공동체사업은 근본적으로 공산주의 시스템이다. 인위적으로 주민의 의식구조를 통합하고 개조하여 집단적 충성심을 묶어내는 시스템이다. 주민자치사업은 명분이고 실질은 박원순에 대한 공동체 단위의 로열티를 높이는 일일 수도 있다. 가령 각 마을공동체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다면 그 공동체의 활동을 주도하는 자는 대개 박원순을 추종하는 자들이 포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들은 주민이라기보다 박원순을 위한 운동꾼일 수도 있다.

이 땅에서 진보를 표방하는 자의 공통점은 대중 속으로 파고들어 자신의 정치적 지평을 여는 일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운동꾼이라는 점이다. 이 점에서 최고의 고수는 박원순이다. 서민의 유일한 재산인 가난까지도 훔쳐내어 자신의 곳간에 채울 줄 아는 일은 박원순의 전매특허에 가까워 보인다. 대중의 무지와 어리석음은 그들을 생존케하는 자양분이다. 운동을 통해서 대중에게 자양분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대중을 피폐하게 만든다. 공산주의는 대중의 무지에 기생하는 소수의 사기꾼이나 독재자의 레드카펫이며, 역사가 수도없이, 세계 도처에서 증명했고, 당장에 북쪽에서 증명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이 땅의 진보란 유럽식 사회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진보가 아니다. 분단의 그늘에서, 북한의 주체사상의 어둠속에서 사람을 홀리는 도깨비불이다. 생존을 위하여 이 땅의 진보의 잔머리는 끊임없이 진보하고 대중은 끊임없이 속아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세우는 것은 진보의 그늘진 향기에 빠진 감상주의가 아니라 개인의 똑똑한 자각이다. 가난한 자를 위한다는 운동꾼의 말은, 나도 가난하다는 자의 말은 전부 거짓말이다. 뼈속까지 시커멓고 교활한 거짓말로 가득하다. 당신의 가난을 훔쳐서 자신의 완장을 돋보이게 하고 자신의 뱃속을 챙기는데 탁월한 자들이다. 그런 자들이 나라를 훔치도록 허용하는 것이 곧 나라의 재앙을 부르는 일이다.(2014.11.01)

ㅂ갱이 박원순은 어쩌다가 10억 원의 빚을 지었던가?(kwi*** 조선닷컴 회원)

ㅂ갱이 박원순은 어쩌다가 10억원의 빚을 지었던가? 국회 청문회에서 남의 돈을 받은 공직자를 조사해야 하겠지만 박원순 같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남에게 빚을 진 공직자도 그 빚의 내력서를 같이 공개해야 옳다. 박원순이 재벌들 약점을 공격하여 많은 찬조금을 뜯어내어서 희망제작소를 운영한 사실은 모두 잘 알고 있다. 재벌들의 찬조금은 많았을 터인데 그 많은 찬조금을 받았던 당사자 변호사 박원순이 무엇 때문에 10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나. 박원순의 부인이 억대의 성형수술을 한 비용 때문에 박원순이 빚을 지게되었나?

매번 국회증언에서도 ‘나는 가난합니다’하는 박원순이 아들은 어떻게 비용이 많이 드는 미국 유학을 보낼 수가 있겠는가? 박원순은 제19대 대선을 위하여 많은 사조직 부하들을 양산하고 있다. 그 비용으로 자신이 빚으로 감당하였던가? ㅂ갱이들은 위장의 천재들이다. 어쨌든 자신의 붉은 사상을 위장하여 국민들을 속여야 한다. 노무현은 요트가 두 대나 되었었다고 한 변호사가 증언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선 전이었다. 노무현 그가 국민들에게 ‘나는 서민입니다’라고 위장하였었다. 자신의 요트가 한 대 자기 아들의 요트가 또 한 대나 되었던 노무현이 정녕 그 시절에 진정한 서민인가?

박원순 ‘나는 가난합니다’하고 내숭을 떠는 ㅂ갱이 박원순! ㅂ갱이 박원순 그가 어떻게 해서 무었 때문에 10억 원의 빚을 지었던가? 왜 뒷굽이 다 달아서 떨어진 명품 구두를 신고서 자신의 ㅂ갱이들 위장하고 있는가? 박원순이 10억 원의 빚을 진 차용증 내역서를 국민들에게 자세하게 공개하라! 뇌물을 먹은 공직자들도 위험한 인물이다. 자기의 사상을 위하여 자신의 붉은 ㅂ갱이 사상을 전파하기 위하여 사용하여 지게 된 빚을 자신이 가난으로 위장하려는 박원순의 위장은 더욱 가증스러운 붉은 위장이 될 것이다. ㅂ갱이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적화된다. (2014.11.01)


천막 14동 배후는 박원순 취재 보도해야(eric**** 조선닷컴 네티즌)

서울시 도시계획국이 세월호 유족이 사용 신청 안 했는데도 인도적 차원에서 허용이 말이 됩니까? 사용 규정이 있고 인도적 차원도 중요 행사가 없는 동안만 허락한다는 뜻이지 무한정 천막 14동 허용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격 높일 수 있는 전세계가 지켜볼 교황 방문에도 끄덕 없는 정의구현사제단 농성장이 인도적 차원이 허용입니까? 정의구현사제단은 가톨릭단체답게 교황 방문에 스스로 천막 철거가 바른 도리 아닙니까? 오늘이라도 유가족 농성장 2동만 빼고 모두 철거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박원순은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 반대만 봐도 서울시가 인도적 차원 아닌 대한민국 증오 파괴 목적으로 권력남용짓으로 허용하는 것 같습니다.광화문 천막 14동 설치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 인터뷰해서 보도해야 합니다.(2014.08.09)

박원순은 서민시장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sto*** 조선닷컴 회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바로 서민시장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진짜 서민은 자신을 서민이라고 표시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시민운동가 출신 서울시장은 유독 서민을 강조한다. 서민은 살아가는 그 모습 그대로를 누가 봐도 서민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신을 서민이라고 유난히 강조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틀림없이 이중인격 소유자이거나 위선자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봐야 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삶은 판이하게 다르다는 공통점도 지니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가회동 단독주택으로 관사를 옮긴다고 한다. 전세금만 무려 28억 원짜리다. 이사 갈 예정인 새 공관은 대지 660㎡, 연면적 405㎡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북촌 내에 있고 시청과도 가까운 지역이다. 넓은 대지 면적이 말해주듯 TV화면을 보니 마치 철옹성 같은 대단한 저택이 틀림없었다. 진짜 서민들은 공짜로 들어와 이런 집에 살라고 해도 간이 작아 들어갈 엄두도 내지 못한다. 박원순 시장이 현재 관사로 살고 있는 아파트의 전세금은 2억 원이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국내외 인사를 접견하기에는 너무 좁고 시청과도 멀어 불편하고 대외활동도 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가회동으로 옮긴다고 해명했다.

종로구 가회동은 과거 이회창 전 총리나 이명박 전 대통령,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현대그룹 정주영 전 회장 등이 살았던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 지역이다. 가회동은 풍수지리상 대권을 꿈꾸는 자의 길지라는 이유로 차기 대권을 위해 가회동으로 이사를 갈 것을 권했다는 역술인이 있었다는 풍문도 나돌고 있다고 한다. 이 풍문이 사실이 아니기만 바랄 뿐이다. 전세금이 과다하다고 여론이 비등하자 서울시에서는 참으로 웃기는 해명을 내놓았다. 서울시장이 국내외 인사를 접견하는 시간은 대체적으로 근무시간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서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대내외 인사를 접견하는 것이 일상적인 업무일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또한 대외활동 역시 관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로 근무시간 중 외부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외부인사와 식사접견을 할 때도 주로 외부 식당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다. 그런데도 대내외 인사를 접견하고 대외활동을 위해서 저토록 큰 관사가 필요했는지 서울시의 해명은 어쩐지 매우 궁색하기 짝이 없다. 추측이 가는 대목도 있다. 박원순에게는 3미터나 되는 성문과도 같은 대문에다 담장도 엄청 높아 저 큰 저택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외부에서는 도저히 알아 볼 수 없는 장소가 꼭 필요했을 지도 모른다. 어쩌면 차기 대권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작전을 수립하기 위해선 수많은 정치건달꾼과 정치모리배들이 필요하다고 본 결과, 이들을 불러 모아 속닥속닥, 수군수군 거릴 장소에 딱 어울리는 집이라 전세금이 아무리 비싸도 입주해야할 당위성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기우(杞憂)이기를 바란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운동가 출신에다 스스로 서민이라고 칭하는 시장이다. 그런데도 강남에 소재하고 있는 월세 250만 원 짜리 고급 대형아파트에 세 들어 살 때부터 서민과는 거리가 멀게 보였다. 언젠가는 밑창이 헤진 구두 뒷 굽을 일부러 보여주면서 서민임을 강조했던 적도 있었다. 일반 서민들이라면 애써 구두 밑창까지 보여주며 자신이 서민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처럼 일반적인 서민은 흉내조차 낼 수도 없는 일을 박원순 시장은 아무 거리낌 없이 하여 진짜 서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민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도 불과 얼마 전에 보여준 적도 있었다. 지인이 서울시장 당선 선물로 준 강아지 세 마리를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키우고 훈련까지 시키다가 비판여론이 들끓자 세 마리 중 두 마리를 서울동물원에 무위도식시키는 치사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국정감사기간 중에는 문제의 이 진돗개가 오리지날 진돗개인지 가짜 변견인지도 알 수 없다는 논쟁까지 벌어지는 촌극도 있었다.

28억 원짜리 가회동 전셋집을 구하기 위해 물색하고 다녔을 때는 이미 이사 가기로 결정이 난 상태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진돗개인지 변견인지 모르지만 문제의 강아지 두 마리를 서울동물원에 보내지 않고 조금만 더 두고 있었으면 가회동 관사로 이사 갈 때 데리고 가서 사비로 키우겠다고 했으면 되었을 일이었는데도 박원순 시장은 이사 간다는 낌새조차 나타내지 않았고, 문제가 불거지자 불과 며칠 뒷면 이사 갈 것이 빤한데도 서울동물원으로 보낸 것을 보면 일그러진 박원순의 인성이 떠오르기도 한다. 새로 이사 갈 관사의 대지는 660평방미터다. 평수로 환산하면 무려 200평이다. 그 넓은 마당이라면 개 열 마리를 키우고도 남을 면적이다. 그토록 넓은 집에 이사를 가게 되면 서울대공원에 있는 강아지 두 마리도 당연히 가져가서 자신의 사비로 키워야 할 것이다.

서민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일반국민은 서민을 사칭하는 사이비 정치인을 가장 경멸한다. 낮의 생활과 밤의 생활이 다르고, 앞에서 하는 말과 돌아서서하는 말이 다른 정치인들이 서민이란 말을 입에 올릴 때 국민은 악취가 심한 냄새를 맡아 토할 지경에 이른다. 기가 찰 일은 전세금은 만기 때 찾아오기 때문에 비싸기는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서울시의 변명이다. 이런 사고를 가진 자들이 박원순 주변의 참모라고 생각하니 혹시 대권이라도 잡는 날이면 정말 아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서울시에는 전세금 5억 원이나 6억 원 정도하는 단독주택도 얼마든지 관사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꽤 괜찮은 주택도 많이 있다. 박원순 시장이 진정으로 서민시장이라면 이런 집에 못 들어갈 이유도 없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서울시의 이상한 변명은 한심한 느낌마저 들게 만든다. 전세금은 전세만기 때 찾는 걸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28억 원을 2년간 묶어놓지 않고 서민을 위해 활용을 한다면 어디에 덧나는가, 이제부터는 서민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차라리 떳떳하게 그동안 위장서민이었다고 고백하는 편이 오히려 당당한 처신일 것이다.(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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