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내각부가 20일 발표한 '외교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中國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83.1%
였고, 韓國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은 66.4%로
나타났다. 中國과 韓國에 대한 이러한 부정 응답 비율은, 1978년
본 여론조사 개시 이래 각각 최고치에 해당한다.
특히, 韓國에 대한 부정적 응답 비율은 전년대비 8.4 포인트나
급증한 것으로서, 위안부 문제나 산케이 특파원 기소 등과 관련
하여 反日的 태도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는 朴槿惠 정부와 韓
國사회 전반에 대한 시각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韓國에 대해
<친밀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31.5%로, 전년대비 9.2 포
인트나 하락했다. 2012년 8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
문하고 日本천황에 대해 사죄를 요구한 이래로 韓國에 대한 호
감도는 급락 양상이다. 朴槿惠 정부 들어와서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아울러, 中國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83.1%)은 전년대비 2.4 포인트 증가한 수준으로서, 최근
3년 연속 80%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中國에 대해
<친밀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14.8%로서 전년대비
3.3 포인트 하락하여 과거 최저 수준이 됐다. 日中관계에 대해
<양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한 비율은 84.5%에
달했다.
한편, 아베(安倍) 정권이, 안전보장 및 경제 분야에서 관계
심화를 추진하고 있는 美國에 대해서는 <친밀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이 82.6%에 달하여 최근 4년 연속 80%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이 76.4%로, 전년대비 1.6 포인트
증가했다. 인도에 대해서는, 47.1%가 <친밀감을 느낀다>고
응답하여, 45.4%로 나타난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비율을 상회했다.
북한과 관련한 관심사항으로는 <日本人납치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다.(88.3%, 복수응답 결과) 이번 조사는,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효 회수율은 60%였다.
  
韓國과 中國에 대해 <친밀감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1978년~201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