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 홈페이지에서...)
일요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창간25주년 기념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 월간조선의 역사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부정한 권력과 자본에 맞서 역사의 사실을 기록해온 월간조선의 힘차게 뛰는 맥박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종창 부장님, 김연광 편집장님을 비롯 여러 기자분들의 말씀을 통해 바른 언론과 냉철한 기자 정신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전쟁과 혁명 그리고 개발시대를 거처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룩해 놓으신 많은 어르신분들을 지켜보면서 과연 오늘 우리 젊은세대들은 이분들에대해 올바른 평가를 내리고 있는가, 그리고 바른 사상과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세대들과 그들이 살아오셨던 시대를 '잘못된'수구보수집단으로 몰고 무조건적으로 비판, 부정하는 오늘날의 소위 '진보' 세력들은 자유민주의 국가에서 자신들이 진보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바로 그 '잘못된 시대' 를 살아오셨던 부모님 세대의 피와 땀이 어린 노력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창간 25주년 기념 강연회를 다녀와서)
- 김형용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05-04-04, 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