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박정희 최대의 실수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로 기억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를 군사독재자로 기억하고 있다. 물론 그것은 김영삼 김대중.. 두 대한민국 최대의 공적들의 업적이라고 할수있다. 열심히 군사정권을 씹던 그들은 정권을 잡자마자 군사정권이 수십년에 걸쳐 이룩해 놓았던 민생의 안정을 송두리째 뽑아먹고 디룩디룩 살이쪄 버렸다. 그런 인간들이 국민들의 공적으로 몰았던 박정희..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게 두사람때문에 박정희를 미워하던 사람들이 다시 박정희를 재평가 하게 되는 계기또한 그 두 정치인의 집권을 통해서 였으니 역사와 시간은 진실을 숨기지 않는가 보다.



그 두정치인이 올바른 정치를 해서 여전히 국민의 신뢰를 받는 사람들이 었다면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박정희를 기억에서 지웠을 것이다. 그들이 올바른 정치를 했다면 박정희는 여전히 군사독재의 상징으로 경원시 되었을 것이다. 그들이 올바른 정치를 했다면 국민들의 마음에 박정희는 다시 살아나지 못했을 것이다.








독재정치 최대의 실수



그렇게 군사독재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로써는 최대의 실수를 저질렀다. 민족 주의자로써는 성공적인 삶이었을 것이고. 사회운동가로써는 노벨상감의 활동이었을 것이나.. 독재를 하는 독재자로써는 최대의 실수라 아니할수 없다.



독재자로 기억되는 그가.. 그의 독재를 위해.. 그리고 유신을 위해 결코 하지 말았어야 하는 최대의 실수는 국민들을 교육하고 계몽하는 그의 교육지상주의 였다.



그는 군인이전에 교육자 였다. 그는 사회의 발전이 교육과 계몽에 있음을 일찍부터 알았고. 그래서 어쩌면 의도적이지 못한 습관적인 교육자로써의 습성을 따랐을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그런 교육열때문에 대한민국은 평균지능 세계최고의 머리좋은 국민들이 사는 나라가 되었다.



아무리 젓가락을 써서 머리가 좋아졌다라고 해본들.. 펜4 컴에 도스를 깔아봐야 기능에는 한계가 있다. 펜4에 맞는 기능이 있어야 하고 펜4에 맞는 프로그램을 까는 작업은 교육이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똑똑함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다.



그러나 독재정치를 위한 기초는 지배를 당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잠자고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방법은 피지배층의 우민화 작업에 있는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 교육헌장에서 밝혔듯 교육지향적 계몽정치를 했고. 그것은 독재정치를 하는 정치인의 최대의 실수가 되는 것이다.









현 정권의 우민화작업을 보자..



학생들의 평균 학력의 수준이 처참하게 무너졌다. 서울대에서는 입시생의 학업수준이 심히 미달되어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시 기초학력을 보강하는것이 오늘의 교육현장의 처지이며 이것이 우민화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노래만 잘해도 운동만 잘해도 게임만 잘해도.. 대학갈수 있다는.. 심지어 춤만 잘춰도.. 이런 교육깽판의 주역이 총리로 있는 이나라의 교육정책이 우민화가 아니면 무엇일까? 심지어 이제는 통일부 장관이 컴퓨터게임 상무팀을 만들겠다?? ㅡㅡ;; 나라참.. 꼬라지 자알 돌아간다.



대한민국은 지금 우민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부모들은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 눈똑바로 떠야한다.









과연 그는 독재자 였을까?



과거 유럽에서는 종이나 노예의 신분을 가진 사람은 부려먹기 편하도록 멍청해야 했다. 그래서 신분이 낮은 계층의 아이들에게 소금을 먹이지 않았다고 한다. 소금을 먹지않고 자라는 아이들은 사고력의 성장에 장애를 받는다. 결국 후천적으로 두뇌의 활동을 저하시킨 것이다.



모든 독재자는 국민의 계몽을 원하지 않는다. 과거 월남에서도 지식인들은 거의 죽임을 당했다. 사회를 지도할 지도층들을 숙청함으로 정권의 보전을 꾀한 것이다. 독재자의 전형인 진시황은 분서갱유를 통해 선비를 학살하고 세상의 모든 책들을 소각했다. 배움이 있게되면 자아의 각성이 있게되고 그것은 지도자의 잘못을 보는 시각을 길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결국 진시황은 분서갱유의 참변속에서 화마를 면한 '육도삼략' 이라는 책의 존재에 의해 자신의 나라를 잃게된다. 그리고 한나라의 고조 유방이 세계를 장악하게 된것이다.



박정희 그는 과연 독재자였을까? 그가 국민을 계몽하기 위해 만든 '국민교육헌장'을 생각해 보면 그가 독재자라는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가를 깨닫게 된다. 제목부터.. 교육이라는 명문이 들어간다. 그리고 그 전문에는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한 내용이 도도히 흐른다.



모든 세계의 국가가 전근대적 귀족사회로 부터 근대적 시민사회로 전환되는 싯점에.. 언제나 민중에 대한 교육과 계몽이 있었다.



그렇다면 박정희 대통령은 그 사실을 몰랐을까? 몰랐다는 것은 말이 되지않는다.



만약 그가 그 모든 사실을 알고도 국민을 교육하고 계몽하려 했었다면 그는 독재자가 아닌 민족주의자요 사회운동가였을 것이다. 어쨌거나 그는 자신의 정치생명을 위협할 국민의식의 각성을 주도한 특이한 지도자 였음이 틀림없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들은 그런그의 행동방식을 살신성인이라고 한다.



박정희는 가장 허접한 독재자였고 가장 위대한 살신성인의 지도자였다.

* 이 글은 우익정치토론사이트 www.freezone2005.com에서 전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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