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독립신문에 독자투고로 실린 '盧대통령 저격 패러디'를 열린당이 비난하고 있다. 열린당은 작년에 자신들이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다. 2004년 3월12일 열린당은 국회가 합법적으로 통과시킨(헌법재판소의 판단이기도 하다) 대통령 탄핵의결안을 '의회 쿠데타'라고 하지 않았던가. 쿠데타는 군인들이 작당하여 合憲정부를 뒤집어엎고 군사독재정부를 세우는 일이다. 국회의 정상적인 대통령 견제행위를 이런 폭거에 비교한 행위는 패러디로도 심한 것인데 열린당은 이를 實演했었다. 그런 정당이 누가 봐도 패러디라고 알 수 있는 '대통령 저격'을 문제삼았다. 자신의 눈에 들어간 대들보는 보이지 않고 상대의 눈에 들어간 가시만 보이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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