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세력이 주장하는 '民主化의 의미'

이들은 북한이 민주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되었다고 간주한다.
親北-從北 운동권(左翼세력)에서 말하는 ‘민주화’란 우리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민주화와는 그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

左翼세력들이 주장하는 민주화는 용어혼란전술로서 이중적 의미를 띠고 있다. 이들이 부르짖는 민주화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민중정권’의 수립을 의미한다.

이들은 남한의 보수정권을 부르주아 정치권력의 독점형태로 규정하고, 민중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무장투쟁, 도시폭동, 내전을 통해 실현하겠다는 폭력혁명론을 신봉한다.

左翼세력이 말하는 민주화가 사실은 공산화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들은 북한이 이미 민주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되었다고 간주하는데, 남은 것은 남한의 민주화라고 여기고 있다. 결국 남한의 공산화가 親北-從北 운동권 이 말하는 한반도의 최종적 민주화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북한 민주화’라는 용어도 自由統一을 지향하는 愛國세력이 사용해서는 안 되는 용어다. 북한 민주화라는 용어대신 ‘북한 自由化’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경제를 민주화한다는 '경제민주화'도 마찬가지다. 경제는 민주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화해야 한다. 경제민주화는 '사회주의 경제모델'로 가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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