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武鉉은 노예제 유지론자

盧武鉉 대통령은 링컨을 존경한다면서도 '미국인보다 더 親美的인 사람이 문제'라고 했다. 나는 링컨보다도 金庾信, 李承晩, 朴正熙를 더 존경하니 이 점에선 盧대통령이 나보다 더 親美的인 것 같다. 盧대통령이 진정으로 링컨을 존경한다면 참으로 배울 것이 많다. 예컨대 링컨은 1858년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다.

'내부로부터 분열된 집안은 서 있을 수가 없다고 한다. 나는 이 정부가 반은 자유롭고 반은 노예상태인 채로 영원히 갈 수는 없다고 확신한다'

링컨의 이 말은 오늘날의 한반도에 그대로 적용된다. 한반도는 남북한으로 분열되어 있고 남한은 좌우로 갈라져 있다. 이런 상태로는 오래 갈 수가 없다. 민족도 국가도 이런 반신불수 상태로는 오래 갈 수가 없다. 한민족의 반은 자유인이고 반은 노예이다. 노예와 자유민이 한 민족의 이름 아래서 영속할 수는 없다. 자유민이 노예를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민족이라 불릴 자격도 없다. 동족애가 없는 민족은 종족이지 민족이 아니다.

그런데 盧武鉉 대통령은 이런 분열상태를 해소시킬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분열을 장기화하려고 한다. 노예해방을 가져올 金正日 정권의 붕괴도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의 남북전쟁 때와 비교한다면 盧대통령은 흑인노예제도 유지론자이다.

盧대통령은 남한 안에서 공공연하게 '별놈의 보수'와 '미국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들'을 경멸 증오하고 김정일 추종세력에 대해서는 우호적이다. 자유민을 미워하고 노예의 주인 편에 서겠다는 사람이 링컨을 존경한다니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다. 링컨은 盧대통령에게 명령하고 있다.
'북한의 노예를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대한민국도 오래 서 있을 수가 없으리라'

링컨은 이런 말도 했다.
<나는 노예가 되기 싫기 때문에 (노예의) 주인이 되기도 싫다. 이것이 나의 민주주의觀이다>
민족의 반을 노예상태로 두고도 그 노예의 주인에 대해서 그 어떤 정의감도 분노도 느끼지 않으니 그 노예들에 대한 동정심도 생기지 않는 것이다. 이런 심정의 소유자는 민주주의자가 아니라고 링컨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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