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라이츠워치(HRW) 등 북한인권 단체들과 한국의 탈북자 인권단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등 참석 예정.
앵커: 탈북자와 북한인권 단체들이 오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17일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와 해외 노동자 강제 노역 등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이 행사 주제는 “북한인권의 도전:정의와 책임추궁을 촉구하다(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Challenge-A Call for Justice and Accountability)”입니다.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세계기독교연대(CSW), 유엔워치(UN Watch), 세계 40여 개 인권단체 연합체인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 그리고 한국의 탈북자 인권단체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즉 성통만사 등입니다.
유엔의 활동을 감시하는 스위스 제네바의 인권단체 ‘유엔워치’의 레온 셀티엘(Leon Saltiel) 부국장은 이 행사에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등이 참석한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셀티엘 부국장:(마르주키 다루스만)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간수 출신으로 한국에 정착한 엔케이워치 안명철 대표, 러시아에 파견돼 강제노역을 한 탈북자 김 모씨 등이 反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는 북한의 심각한 인권 유린에 대한 북한 당국의 답변을 요구할 것입니다.
유엔워치는 유엔 인권이사회에 앞서 지난달 개최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Geneva Summit for Human Rights and Democracy)’에서 해외 파견 노동자 출신 림일 씨를 초빙해 해외 노동자 송출로 거둬드린 자금이 북한 독재정권을 지탱하는 데 사용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탈북자인 성통만사의 김영일 대표도 오늘 17일 행사에서 북한의 해외 파견 노동자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고발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부친이 러시아 벌목공으로 일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가가 조장하는 노예제도’에 해당하는 북한 해외 노동자 착취 실태에 대한 북한 당국의 해명과 개선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성통만사의 남바다 사무국장은 밝혔습니다.
남바다 사무국장:신동혁 씨 건 때문에 북한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COI보고서 라든가 북한인권에 대한 모든 증언이 거짓말이라고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실제적으론 그렇지 않다”, “너희가 떳떳하다면 대답을 해봐라”라는 의미에서 탈북자들이 이런저런 상황에 대해 북한 당국이 대답할 것을 촉구하는 사이드이벤트(병행행사)에요.
북한 당국의 해명을 요구하기 때문에 행사 주최 단체들은 북한 당국에도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북한정치범수용소피해자가족협회 정광일 대표도 2000년대 초반 자신과 함께 요덕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전∙현직 북한 고위급 관리에 대한 정보를 폭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탈북자와 북한인권 단체들이 오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17일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와 해외 노동자 강제 노역 등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이 행사 주제는 “북한인권의 도전:정의와 책임추궁을 촉구하다(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Challenge-A Call for Justice and Accountability)”입니다.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세계기독교연대(CSW), 유엔워치(UN Watch), 세계 40여 개 인권단체 연합체인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 그리고 한국의 탈북자 인권단체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즉 성통만사 등입니다.
유엔의 활동을 감시하는 스위스 제네바의 인권단체 ‘유엔워치’의 레온 셀티엘(Leon Saltiel) 부국장은 이 행사에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등이 참석한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셀티엘 부국장:(마르주키 다루스만)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간수 출신으로 한국에 정착한 엔케이워치 안명철 대표, 러시아에 파견돼 강제노역을 한 탈북자 김 모씨 등이 反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는 북한의 심각한 인권 유린에 대한 북한 당국의 답변을 요구할 것입니다.
유엔워치는 유엔 인권이사회에 앞서 지난달 개최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Geneva Summit for Human Rights and Democracy)’에서 해외 파견 노동자 출신 림일 씨를 초빙해 해외 노동자 송출로 거둬드린 자금이 북한 독재정권을 지탱하는 데 사용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탈북자인 성통만사의 김영일 대표도 오늘 17일 행사에서 북한의 해외 파견 노동자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고발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부친이 러시아 벌목공으로 일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가가 조장하는 노예제도’에 해당하는 북한 해외 노동자 착취 실태에 대한 북한 당국의 해명과 개선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성통만사의 남바다 사무국장은 밝혔습니다.
남바다 사무국장:신동혁 씨 건 때문에 북한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COI보고서 라든가 북한인권에 대한 모든 증언이 거짓말이라고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실제적으론 그렇지 않다”, “너희가 떳떳하다면 대답을 해봐라”라는 의미에서 탈북자들이 이런저런 상황에 대해 북한 당국이 대답할 것을 촉구하는 사이드이벤트(병행행사)에요.
북한 당국의 해명을 요구하기 때문에 행사 주최 단체들은 북한 당국에도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북한정치범수용소피해자가족협회 정광일 대표도 2000년대 초반 자신과 함께 요덕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전∙현직 북한 고위급 관리에 대한 정보를 폭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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