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고시엔(甲子園) 구장에서, 일본 고교야구선수권
봄철 대회(제87회) 결승전이 펼쳐졌다. 2년 만에 통산
여섯 번째로 출전한 후쿠이(福井)현 소재 '스루가케히'
(敦賀気比) 고등학교가, 14년 만에 통산 여섯 번째로 
출전한 홋카이도(北海道) 소재 '도카이다이욘'(東海大四)
고등학교를 3대 1로 격파하고 봄철 고시엔(甲子園)
우승기를 차지했다.
'스루가케히'(敦賀気比) 고등학교가 우승의 기쁨을
맛본 것은, 봄, 여름 고시엔(甲子園)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결승전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선수는, 전날
(3월 31일) 준결승에서, 2타석 연속 만루 홈런을 기록
했던 마쓰모토 뎃페이(松本哲幣, 외야수) 선수다. 
마쓰모토(松本) 선수는, 결승 8회, 1사 2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때려 팀이 3대 1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마쓰모토(松本) 선수는 준결승(3월31일)에서,
1회 만루 상황에서 좌월 홈런, 2회 역시 만루 상황에서
좌월 홈런을 때렸다. 이로 인해 '만루남'(滿壘男)이란
별명이 붙은 '마쓰모토(松本) 선수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개인 2타석 연속 만루 홈런 = 사상 최초
여름철 고시엔(甲子園) 대회를 포함 사상 최초
●개인 2타석 연속 홈런 = 11명째에 해당
●개인 한 시합 최다 타점 = 8타점
이전까지 최다 타점은 7타점.(5명이 기록 보유) 
●개인 한 시합 최다 홈런(2 홈런) = 20명째에 해당
●팀 한 시합 최다 만루 홈런(2 만루 홈런) = 2팀째
  1일 결승전에서 8회 1사 2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치는
  마쓰모토 뎃페이(松本哲幣) 선수. = 1일, 甲子園球場
  준결승, 1회 2사 만루에서 홈런을 치고(사진 왼편), 2회 2사 만루에서도 홈런을 치는
  마쓰모토 뎃페이(松本哲幣) 선수. = 3월31일, 甲子園球場
  우승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스루가케히'(敦賀気比) 고등학교 선수들.
  = 1일, 甲子園球場
      https://youtu.be/MIsFwDnR6x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