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2. 산케이(산경)신문
戰時 중, 美전함 미주리에 특공(가미카제)을 한 후 전사한
日本兵은, 손으로 제작된 '일장기'에 덮혀 미군에 의해 극
진하게 수장(水葬)되었다. 미국 하와이 진주만에 계류되어
있는 전함 미주리 기념관에서 시작된 특공 기획전(4.11.~
11.11.)에서는, 관계자들도 새롭게 알게 된 에피소드가 안
내되어 日本과 美國 양측의 교류를 깊게 했다.
이번 기획전은, 작년 12월7일 산케이(産経)신문을 통해 게
재된 <전후 70년의 기억>이라는 기사를 '지람특공 평화회
관'(知覧特攻平和会館, 가고시마현)의 관리계 구와시로 무
쓰오(桑代睦雄, 54세)씨가 읽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열렸
다. 
<특공기가 공격한 전함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많은 사람
들이 과거 역사를 잘 모르는 있는 것 같다…>.
기사를 읽은 구와시로(桑代)씨는 산케이(産経)신문을 통해
전함 미주리 기념관측에 연락을 취했고, 연락을 받은 기념
관측도 <후대에 사실을 바르게 전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서 의견의 일치를 봤다.
이에, 금년 3월 구와시로(桑代)씨는 기념관을 찾았다. 기념
관을 찾은 구와시로(桑代)씨는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1945년 4월11일 가고시마(鹿児島)県 기카이섬(喜
界島) 인근 해상에서 특공기가 미주리의 우현(右舷) 후방으
로 돌진했을 때, 특공기를 조종하던 日本兵은 미주리 함상
에서 전사했는데, 미주리 승조원은 손으로 만든 일장기로
日本兵 시신을 덮어주고 극진하게 수장(水葬)해 주었다.
그리고 당시 상황은 기록사진으로 남아있다.
<쌍방이 서로 증오만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고, 이 사
실을 함께 알리는 행사를 열고자 생각했다>고 구와시로(桑
代)씨는 말했다. 특공 기획전에 전시된 것은, 특공대원이
남긴 유서(遺書)나 편지의 복사본, 군복 등 19점과, 특공
대원의 사진 약 80枚다. 특공의 상흔(傷跡)이 남아있는 갑
판(甲板)에서 거행된 식전(式典)에서는, 전사한 특공 대원
이 연인(恋人) 앞으로 보낸 <보고 싶다…>로 시작하는 편
지가 일본어와 영어로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식전(式典) 종료후, 남큐슈(南九州)市의 시모이데 간페이
(霜出勘平, 74세)시장 등 日本側 관계자들은 전함 미주리
기념관의 마이크 카 관장(65세)으로부터 특공 공격을 받
은 미주리의 당시 상황 설명을 듣는 등 친교를 가졌다. 
마이크 관장이 <일본과 미국이 협력하여 실현한 이번 전
시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자, 시모이데(霜出)시
장도 <특공 관련 자료를 보유한 日本의 시설과, 특공 공
격을 받은 미주리의 기념관이 협력하게 된 것이 주는 의
미는 크다. 향후로도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혀나갔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하와이 진주만 전함 미주리에서의 일본특공(特功)기획전
  오프닝 세리머니 후, 특공의 흔적이 남은 우현(右舷) 갑판
  에서 마이크 카 관장(右)으로부터 설명을 듣는 시모이데
  간페이(霜出勘平) 남큐슈(南九州) 市長(중앙). 左는 호노룰루
  日本영사관의 시게에다 도요히데(重枝豊英) 총영사 = 11일, 하와이
  태평양戰에서 美전함을 향해 돌진하는, 충돌 직전의 제로센(零戦) 전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