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의 사이버 자문역을 겸하고 있는 로젠바흐 차관보는 14일(현지시간) 美 상원 군사위원회 소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전했다.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의 사이버 자문역을 겸하고 있는 로젠바흐 차관보는 “북한이 소니 영화사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민감한 정보를 노출시켰다”고 지적했다.
 특히, 로젠바흐 차관보는 “북한 정권이 못마땅해 하는 영화를 개봉하는 데 대한 보복으로 물리적 폭력을 예고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악당국가’인 북한과 이란의 사이버 공격 보다 중국이나 러시아 등의 공격을 막는 게 다소 수월하다”고 말했다.
 로젠버그 차관보는 또한, “국방부가 민간 부문과 주방위군 사이버 요원들을 선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국방부가 이들을 직접 훈련시켜 미국의 에너지, 통신 부분 등 주요 사회 기반 시설 방어에 투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