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지금 한반도 동북아 더 나아가서 지구 전체에 주는 위협의 실체는 두 가지이다. 핵무기 개발과 핵물질 수출, 그리고 외국인 납치와 自國民 도륙으로 상징되는 인권탄압.
핵위협과 인권탄압은 국경과 인종과 계층과 종교를 초월하여 인간이라면 누구나 분노해야 할 인류적 과제이다. 그 어떤 명분과 이유를 내세워도 김정일에 분노하지 않는 인간은 동물이지 인간이 아니다. 분노는 마음속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言動으로 한다.
이 2대 위협에 대해서 손 쓸 수많은 수단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간들과 그들의 집합체로서의 정권이 있다. 이들은 평화와 자유를 위협하는 이 2대 위협에 대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도로 머물지 않는다. 이 자들은, 세계의 양심과 여론을 반영하여 국제사회가 이 惡을 제거하겠다고 하는 것도 말리려 든다. 이 집단은 惡에 대해서 용기가 없어서 피하는 정도로 머룰러 있는 것이 아니라 그 惡을 응징하려는 용기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방해한다.
(유엔의 對北인권 결의 때 기권, 미국의회의 북한인권법 제정 비방, 북핵문제의 유엔안보리 회부 움직임에 반대 등 수도 없이 많은 사례들!)
이 집단의 행동을 요약하면, 善行의 방해자이고 勇者의 비방자이며 惡黨의 하수인이다. 이런 집단은 그 행동으로 보아서 金正日 편이지, 대한민국 편이 아니다. 인류의 양심 편도 아니며 따라서 善의 편이 아니고 악당의 편이다.
이 집단은 이제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누가 보아도 金正日의 최후를 향한 국제사회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영리하고도 악랄한 성격의 소유자들일수록 겁이 많다. 김정일이 타도되고 북한주민들이 그의 비행을 폭로할 때 김정일에게 금품을 갖다바치고(그리하여 핵무기 개발을 도와주고) 그에게 끌려다니면서, 대한민국-인류-자유-양심 편에 섰던 사람들을 저주, 증오했던 자들이 김정일과 함께 동반 몰락하는 길을 막아줄 권력도, 군대도, 방송도 그때 가면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권력의 갑옷을 아무리 두껍게 입고 있어도 정의와 진실의 화염속에 일단 들어가면 불타 죽게 되어 있다. 화염속의 갑옷은 무덤이다.
금명간 오고야 말 이 결정적 순간에 대비하여 용기를 축적해두고 그 행동을 연습해두자! 한반도의 자유통일과 조국의 선진화에 결정적 걸림돌이 되었던 세력의 종말이 눈앞에 왔다. 애국과 자유와 正義가 힘으로 전환될 때가 온다. 가정, 직장, 이웃에서 자유의 투사들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새벽이 왔을 때는 준비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국민 모두가 준비한 사람으로서 그날을 맞아야 한다.
從金종말의 한반도 새벽, 준비하여 맞자!
-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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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8, 1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