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 親日派?


요사이 親日的인 것을 과도하게 규탄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金泳三 정부가 국민학교란 단어가 일본인들이 작명한 것이라고 하여 초등학교로 바꿨던 생각이 난다. 親日派를 청산했다는 金日成이 작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朝鮮만 빼면 전부가 일본에서 작명한 것이다.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은 원래의 漢字語가 아니다. 일본에서 서구 문물을 받아들일 때 만든 용어이다. 大韓民國에서의 '民國'은 중국에서 만든 말이다. 국호를 보면 북한이 오히려 親日的이고 한국은 親中的이다.
북한식 선전선동술을 적용한다면 金日成도 친일파였다는 논리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다.

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국호는 소련이 작명한 것을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스탈린은 국호와 헌법도 만들어주었다. 스탈린의 소련은 또 6.25 남침전쟁의 작전계획도 만들었다. 김일성이 사대주의자인 것은 확실하다. 그런 자가 主體라는 말을 들고 나온 것은 자신이 생각해보아도 자신이 민족반역자이고 사대주의자임이 너무나 확실하니까 본능적으로 180도의 거짓말을 꾸며낸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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