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의혹' 전대월 또 1000억 미스터리
군인공제회 자회사 전씨 콘도사업에 투자
월간조선 보도…보광이 위탁 관리중 적자 면치못해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입력 : 2005.05.17 17:13 29' / 수정 : 2005.05.17 17:36 44'
▲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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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의혹
군인공제회의 자(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유전 의혹’으로 구속된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코리아크루드오일 KCO 전 대표)가 별도로 추진한 사업에 1000여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간조선 6월호가 보도했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은 특히 전대월씨의 개인 재산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전씨 사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돼 이 과정에서 정권 실세의 개입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대월씨는 2002년 초부터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보광휘닉스파크와 맞붙은 곳에 ‘하이앤드 콘도’ 건설사업을 추진했고 2004년 마무리됐다. 전씨는 2002년 10월 ‘보광 휘닉스파크’ 소유부지 1만여평을 100억원에 샀고, 이후 다음날인 10월11일 대한토지신탁과 ‘토지신탁계약’을 맺었다. 토지신탁계약은 시행자인 전대월씨가 사업 관리를 신탁회사인 대한토지신탁에 위탁하고, 신탁회사는 사업이 끝나고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금을 시행자에게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계약을 말한다. 이 때 자금 조달 책임은 전대월씨에게 있었다.
전씨는 2003년 6월까지는 경기 안양의 아파트형 공장을 분양해 받은 돈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자금난을 겪지 않았지만, 8월 이후 자금난을 겪기 시작해 공사비를 제대로 지불하지 못했다. 월간조선은 “이후엔 대한토지신탁이 이 공사비를 대신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대한토지신탁이 전대월씨의 하이앤드에 돈을 빌려주는 형식(차입금)이었다.
전씨는 이후 2004년8월초 해외 원정도박을 하다가 적발되자 같은해 8월27일 부도를 냈다. 이 때부터 대한토지신탁의 모(母)법인인 군인공제회의 자금이 대규모로 투입되기 시작했고, 결국 1000여억원에 달하게 됐다. 이후 대한토지신탁은 하이앤드에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자, 하이앤드 콘도에 대한 실질적인 소유권을 넘겨 받았다.
군인공제회와 대한토지신탁은 하이앤드 콘도의 분양을 통해 1000여억원의 차입금을 받으려고 했으나, 2005년 4월 현재 전체 콘도의 4400계좌 가운데 400 계좌의 회원권만 팔았다. 분양률이 10%도 안되는 것이다. 월간조선은 “대한토지신탁은 현재 콘도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간조선은 또 “전대월씨의 친구 한 명은, 전대월씨가 대한토지신탁에 ‘콘도가 완공되면 보광 휘닉스파크가 콘도를 매입해주겠다’고 거짓말을 해서 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보광은 계약을 맺고 하이앤드 콘도를 운영해줬으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월간조선을 전했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군인공제회와 대한토지신탁은 하이앤드와 사이에 제기되는 각종 의혹에 대해 “모른다” “밝힐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또 월간조선은 또 “이광재 의원은 유전 의혹 이후 전대월씨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했지만 이광재 후보의 선거 운동원 등은 전씨가 이광재 후보 지지를 위해 밥값 등을 지불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대상초·평창중을 졸업한 전씨는 1988년 제13대 출마했던 박재규(사망)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그러나 전씨는 이후 “박 후보가 선거과정에서 3억원을 받았다”고 폭로하고, 다시 폭로내용을 뒤집기도 했다. 1992년 사업을 시작한 전씨는 하이앤드 그룹 회장이라는 직함을 갖고 활동하면서 2003년, 2004년엔 미스 강원 선발대회 심사위원을 맡았다.
전씨는 지난 2월 우리은행이 발행한 당좌수표 25억200만원어치를 부도내면서 지명수배됐고, 지난 15일 ‘유전 의혹’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 기사의 전문은 현재 시중에서 발매중인 월간조선 6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00자평(84) | 블로그 엮인글(0)
정순기(msskj)
1 0 이제 나라가 거덜 나겟구나~`고스란히 국민들 몫인데~노통은 진작에 탄핵햇어야 옳은 일이엇다~갈수록 냄새만 풍기네`~(05/17/2005 22:52:53)
김형섭
0 0 이제 두고봐라. 지네들 끼리 분열이 생겨...'이 들 니네들 땜에 우리까지 욕보고 있잖아' 소리가 막 나올거다. 아마 아직도 밝혀 지지가 않아서 그렇지 소소한 뇌물로 부터 메가톤급 비리가 터질거다. 그리고.. 이런 건 개구리가 대통령 되기 전부터 그 졸개들이 해오던 짓이고.. 이시기에 꽃을 피우고 있는거지. 개구리당 및 그 졸개들,,,,비리는 계속되고.. 영원하리라...(05/17/2005 22:37:36)
김형섭
1 0 정말 한심한것은...지난 대선 시 현정권 운영자를 잘 알고 뽑아 주었으면 그래도 더 답답한데.. 젊은 들이 핸폰으로 지네들끼리 연락해서 개구리를 찍어주고는 다 도망가 버리고.. 그래서 지금 꼴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아마 현정권 3개파가 처음에는 서로 내막을 다 알지는 못했겠지만 이제 2년 반이 넘어 알게되었지(05/17/2005 22:34:12)
유인광
2 0 넘의 색기들이 국민연금 동원하여 한국형 뉴딜 한다고 지랄하더라니...수천만 근로자의 노후를 개박살 내려고 작정한 놈덜이여 이놈들이...디지털 세상에 아날로그형의 사회간접자본에 국부를 왕창 다 쓸어넣으면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밑천을 건지겠다는 거여? 전국민은 두 눈 부릅뜨고 저눔들에 의한 연기금 전용을 막아야 할 것이여...늙으막에 죽이라도 먹고 살려면...(05/17/2005 22:02:46)
박광석(ksp0813)
4 0 조용히 하라 모두가 손가락 잘못놀린 업보인것을 누구를 탓하고있느냐 머리에 들은것이없으니 피와고름박에 더나오겟는가 아직도 늦지는않았다 다넷탓 내탓하지말고 다 내탓으로 돌려라 억울하면 하늘을원망해라 모두가다 업보인것을,,,,,,,(05/17/2005 21:17:05)
오두옥(ohduok)
6 0 지금쯤 조단위로 갈때가 된는데 아이고 지금 국민들은 죽을맛인데 이 썩을놈의세상 휴ㅡ우 이젠한숨도안나온다(05/17/2005 21:00:39)
권오형(kwon522)
4 0 유전의혹~~~대체 어디가 끝이요?(05/17/2005 20:51:51)
박양호
17 0 노무현이는 물러가라. 하루빨리 물러나라. 국민들이 일어나야 한다.측근들은 전부 도독놈들만 않혀 놓았구나. 영샘.대중.노무현 이 세사람이 이나라를 망쳐놓았다.(05/17/2005 20:47:23)
양승훈(ysh1225)
15 0 핵폭탄과 버금같은 희대의 사기공갈 폭탄이 터질라고 폼잡는군! (05/17/2005 19:42:45)
양승훈(ysh1225)
4 0 사기꾼이면 어때!같은 사기쳐서라도 지역 발전을 해주면 표준다! 않겠냐!에!오라질 머저리같은 인간들아!바른 마음먹고 바르게 살아라!조상이 부끄럽지않나!깨끗한 강원도 산야을 이런 더러운 인간들이 다 베려놓는구나!(05/17/2005 19:40:04)
김옥순(bokean)
21 0 전 국민 빗더미에 앉혀놓코, 그것도 모자라 전국민 부도 낼려고 작정했니? 도대체 니들이 왜? 국민을 요렇케 못살게 구니? 니들에 대해 초연했던이들도 니들을 향해 이를 벅벅 갈고있지? 아시겠습니까? 나으리!!(05/17/2005 19:32:49)
손성수(cnscjs)
37 0 지난과거 박정희서부터 개구리까지 가장 부패했던 정부는 개대중이와 개구리이다 집권초부터 형놈을 필두로 돈하고 연관되지 않는 개구리 졸개들이 없는듯하고 거기다 개대중이는 자식들도 다 대통령처럼 국정을 농단했잖아 .....개혁이 개씨형제 전유물이양 떠들더니 .....지난 정권중 개대중과 개구리정권만큼 집권초부터 타락했던 정부는 없었다(05/17/2005 19:30:45)
김성덕
8 0 김영삼이는 심복인 홍깃털하고 아들김현청이검은돈 먹어조지고,김대중이는 홍일,홍업,홍걸 홍삼트리오하고 박,권이가 조졋는디 노무현통은 뉘기냐 너무많아서 헷갈린다 광재,희정이,건평,대월,여드름 너무많다 게중에 둘만나서 해먹어봐라(05/17/2005 19:30:21)
장영식(aurggy)
12 0 보광 휘닉스는 누구거냐. 시골땅 한평에 100만원 이면 구매 당시부터 뇌물이라 봐야 한다. 평당 100만원 땅에 콘도 지으니 거덜 날 수 밖에 더있나. 콘도에 1000억원 넣으면 이자만 년 100억 이고 도대체 이자 나올 장사가 되나. 서울 사람 줄지어 대기표 받고 하루 밤씩 자고 온다 해도 그돈 벌기 힘들다. 군인 공제회에 국민세금으로 보조 하기만 해봐라 그냥 안둔다.(05/17/2005 19:28:15)
박병수
12 1 100억원대의 땅값에서 벌써 70~ 80억원이 빠져 나갔네~~~ 그런 간큰넘이 1000억에서는 얼마를 ...............!(05/17/2005 19:26:57)
김상국(kimsgook)
3 0 핵폭탄의 끄나풀이 걸렸다~!! 이광재의원이 중앙정부예산 2300억을 강원도에 배정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핵구름의 서막이 올랐다~!!(05/17/2005 19:24:15)
권환영(dongnam888)
6 0 차떼기 한나라 바꿔치면, 부정부패 없어질줄 알았는데, 현집권세력 부정부패도 못하지 않고, 민주화라! 개나 걸이나, 제주장만 격하고, 국론분열, 경제력약화로 국력이 약해지니.... (05/17/2005 19:21:37)
박영태
5 0 강원도 무지래기 촌놈들이 쪼다짓들을 했구만, 이광재가 주위에 없으면 이런 일들을 하려고 맘이라도 먹었겠냐.(05/17/2005 19:16:35)
이승복(lsblwc1)
13 0 어떻게 저 따위 인간들이 설치는 세상이 되었는지 참 한심하네요. 도대체가 군인들이 월급에서 꼬박꼬박 저축하는 돈을 1,000억씩이나 꼬나 박은 인간은 또 어떤 넘인가? 저 jiral떠는 인간들 모조리 족쳐야지 그러지 않고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서겠어요? 소위 실세니 뭐니하는 허접들이 또 끼었겠지요. 어이구 한심한 쓰레기들!(05/17/2005 19:11:34)
정유경(wjddbrud)
0 13 ★군인공제회는 전혀 정부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투자기관인데 ...이 것을 참여정부와 연결 시키는 닭두는 뭐지?? (05/17/2005 19:10:37)
유전의혹 전대월에 1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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