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兵庫)県 경찰은 10일, 7월 말 경찰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여성경찰관 8명을 대상으로 아시야(芦屋)市에 있는 경찰학교
에서 메이크업 교실을 열었다. 경찰로서 어울리는 단정한 몸
가짐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다.
8명은 경찰 훈련이 끝난 후, 정성껏 세안(洗顔)하는 법을 실습
했다. 그러자 햇볕에 탄 여성경찰들의 피부는 어느 틈엔가 빛
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색조 메이크업 도구를 사용
한 눈썹과 볼(뺨)화장법을 익혀나갔다. 
참가한 마유미(真裕美, 20세)씨는 '저의 얼굴이 이렇게까지 바
뀔 줄은 몰랐어요'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파출소(交番) 근
무를 앞둔 소감으로는 '여성이 아니면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찰
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현직 경찰관의 아내로, 자택에서 메이크업 교실을 열고 있는
중인 강사 '사토 아케미'(佐藤明美, 37세)씨는 '경찰관이 되어
도, 女性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아요. 화장하고 더욱 예뻐지세
요!'라며 격려했다.

   뷰티 강사로부터 화장을 배우는 경찰학교 졸업반 여성경찰관들.
   = 10일, 효고(兵庫)県 경찰학교

   화장을 배우는 경찰학교 졸업반 여성경찰관들. = 10일, 효고(兵庫)県 경찰학교

   화장을 배우는 경찰학교 졸업반 여성경찰관들. = 10일, 효고(兵庫)県 경찰학교

   화장을 배우는 경찰학교 졸업반 여성경찰관들. = 10일, 효고(兵庫)県 경찰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