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종 네트워크》 지목 從北단체 '코리아연대' 압수수색 받아

집행부 1명 체포, 7명 추적 중, 해외체류 2명 수배

최근 <조갑제닷컴>이 신간 《핵인종 네트워크》를 통해 舊통진당 연대세력으로 지목한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가 공안당국의 압수수색(이적단체 구성혐의)을 받았다.

15일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利敵단체 구성혐의로 서울 종로구 효재동 소재 코리아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집행부 8명에 대한 체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선닷컴>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새벽 5시 코리아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교육 관련 집행부 임원(1명)을 종로구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이와 함께 도주한 나머지 집행부 7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당국은 이 단체가 최근 세월호 집회는 물론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의혹 시위 등에 개입해 반정부 운동 등을 펼쳐왔으며, 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 등 북한을 찬양했다고 보고 있다. 

[관련기사] 舊통진당의 基層 및 助力 단체: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통합진보당 소속 활동가들의 國會 진출을 열었던 左派 활동가들 및 단체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코리아연대, 2011년 창립)는 ‘코리아(Korea)’를 북한과 從北세력이 주장하는 ‘Corea’로 부르는 단체로 利敵단체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 출신의 박창균이 상임대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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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원 코리아연대 공동대표
2012년 3월 사망한 박창균은 함경북도 무산 출신으로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 및 감사(1998년)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 결성 주도 및 상임고문(2003년) ▲민노당 노년위원회 위원장(2007~2010년) ▲한국진보연대 고문(2012년) 등을 지냈다.

코리아연대는 홈페이지 소개문을 통해 산하 가입단체들을 소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1세기코리아연구소(소장 조덕원, 수석연구위원 황혜로), 서울민주아카이브(대표 이상훈), 대안경제센터(지영철), 노동연대실천단(단장 이동근), 충남성평등교육문화센터(대표 김정희) 등이 단체들이 코리아연대 가입단체로 이들 단체 대표들이 코리아연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조덕원 21세기코리아연구소(한국진보연대 가입단체) 소장은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1992년) 연루자이다.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은 간첩 이선실의 지휘 하에 공단 및 사무직 근로자들을 포섭, 무장 세력화하고 ▲학원·노동·언론·문화계 조직원 침투 ▲북한 지령 수수 및 대북보고 ▲김일성·김정일 찬양 유인물 등을 제작한 혐의로 공안당국에 적발된 대규모 공안사건이었다. 조 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1999년 특사로 풀려났다.

조 씨는 프랑스에 머물면서 해외에서 벌어지는 각종 從北 행사를 주도해온 것으로 공안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일례로 21세기코리아연구소는 ‘파리국제정책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외국 사회주의 학자들까지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주관하기도 했다.

2008년 행사에는 조덕원을 비롯해 한호석 前 민노당 미국동부지역위원회 위원장, 강희남 利敵단체 범민련남측본부 前 의장 등이 참석했다.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에 따르면 조덕원은 민노당과 통진당 외곽에서 ‘진보적 민주주의’를 강령에 삽입하는데 주요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아래와 같이 파악하고 있다.

“한국진보연대 가입 단체인 21세기코리아연구소가 작성한 <2004년 새해 열 가지 질문과 열 가지 대답>이라는 글 및 그 연구소 소장인 조덕원이 2004. 6. ‘민족민주운동 토론회’에서 발표한 글에서, 민주노동당이 자민통(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대규모 민족민주전선을 형성하는 데서 결정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하면서, 민주노동당은 강령으로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략)

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핵인종(核·人·從) 네트워크》
'대한민국의 敵'으로 규정되어 해산된 '북한식 사회주의' 추구 통합진보당의 친구들은 누구인가?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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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조갑제닷컴

저 자:
김필재(金泌材)
판 형: 신국판
ISBN: 979-11-85701-27-1
가 격: 15,000원
페이지: 308쪽
출간일: 2015년 7월6일

※조갑제닷컴 홈페이지 도서쇼핑몰과 전화주문(02-722-9411~3)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책 소개|

통합진보당 해산은 從北 척결의 ‘끝’이 아니라 ‘시작’

<조갑제닷컴>이 북한의 核개발을 도와주고, 북한의 인권人權 탄압을 비호하며, 從北세력과 협력해온 세력(인물 및 단체)의 실체實體를 폭로하는 《핵인종核人從 네트워크》(308쪽, 1만 5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에 의해 통합진보당(통진당)이 강제 해산된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새정련)을 ‘핵인종 네트워크의 핵심’으로 지목했다. 새정련의 전신前身인 민주통합당은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했던 통진당과 함께 2012년 총선 당시 정책연대를 통해 지역구 공천을 함께 했다. 지하혁명조직 RO의 이석기도 이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다. 당시 총선에서 통진당은 지역구 7명, 비례대표 6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인원을 국회로 진출시켰다. 문재인 새정련 대표는 이석기 사면(2003년)과 복권(2005년) 등 노무현 집권시절 사면권 행사 업무를 담당했던 청와대 실무자였다.

새정련 소속 정치인들의 과거 전력前歷을 살펴보면 ▲국보법·반공법 위반 국회의원 21명 중 反국가단체 연루자 4명 ▲黨內 전대협 출신 의원 8명 중 국보법 위반자 7명 ▲2004년 美 북한인권법 통과 관련 ‘항의서한’ 서명의원 9명 ▲제1차 北核 실험 후 ‘對北 포용정책 지속’ 촉구한 의원 32명 ▲2007년 ‘간첩·빨치산 추모제’ 행사 추모위원으로 이름 올린 의원 8인 ▲2007년 ‘6·15선언 기념일지정촉구결의안’ 서명의원 46명 ▲2010년 ‘천안함 폭침 對北규탄 결의안’ 반대 서명의원 29명 ▲黨대표 문재인, 국보법 폐지·낮은단계연방제 주장 ▲이해찬, 국무총리 在任 당시 북한의 ‘인공기’ 보호 명령 ▲김광진,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로 폄하 등 親北·反인권·反대한민국적 행태로 점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식 사회주의’, 민족사에서 가장 악질적 體制

이외에도《핵인종核人從 네트워크》는 헌재憲裁에 의해 해산된 통진당을 옹호擁護하고 조력助力했던 단체로 ▲희망 2013·승리 2012 원탁회의 ▲한국진보연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利敵단체)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민생민주평화통일주권연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등 9개 조직을 지목했다.

著者인 김필재金泌材 <조갑제닷컴> 記者는 서문에서 “통진당이 실현하려했던 ‘북한식 사회주의’를 해석하면 역사상 자유민주주의 전통이 전무한 북한이 조선의 전근대적前近代的 봉건체제와 舊일본의 천황제天皇制를 모방해 만든 ‘민족사에서 가장 악질적인 체제’라는 결론이 도출된다”고 밝혔다. 著者는 “憲裁의 통진당 해산으로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했던 통진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이 黨을 만들고 이끌었던 從北세력은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서 암세포가 되어 지금 이 시간에도 활개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從北은 親日보다 더 나쁜 평가 받게 될 것

공포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독재정권과 싸우는 내면의 용기를 가져야 하고, 자유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독재국가를 바라보는 도덕적 분별력이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독재자에게 충성을 했던 세력들이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자유통일이 달성되면 從北세력은 親日派보다 더 비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從北세력이 역사적으로 평가 받을 시간을 앞당기고자 하는 작은 노력의 산물이다.

| 책속으로 |

-從北세력은 동물로 치면 ‘아메바(Ameoba)’와 같다. 아메바는 머리를 잘라도 몸의 일부가 살아남아 세포분열을 통해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조직이 원상 복귀된다. 공안당국은 利敵단체가 해산되는 즉시 남은 조직원들과 잔당의 3분의 1 내지 절반이 이런저런 경로를 거쳐 재결집하는 재생산 구조를 가졌다고 보고 있다. (10페이지)

-새정치민주연합(새정련)의 김광진 의원은 2012년 10월19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에 대해 “이 민족 반역자가 대한민국 국군 지도자로 설 수 있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던 정치인이다. 이런 김 의원에게 새정련의 前身인 민주당은 2012년도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상’을 수여(11월23일)했다. (34~35페이지)

-박원순의 서울시는 2012년 10월4일~12월18일 기간 동안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가 주관한 ‘2012 평화통일 사진전 그날’ 행사를 후원했다. 당시 행사에는 利敵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범민련남측본부)’를 비롯해 통진당, 한국진보연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4월혁명회, 평화통일시민행동 등의 左派단체들이 참가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이정희 통진당 대표는 ‘2012 평화통일 사진전 그날’ 개막식 인사말에서 국보법 철폐를 주장했다. (92페이지)

-국내 운동권 세력의 양대 분파인 NL과 PD는 그 태생만 다를 뿐 민중민주주의(인민민주주의) 노선을 지향하며 북한 문제와 관련해 일과되게 從北的 또는 親北的 행태를 보여왔다.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에서 민중민주주의자들이 “남북한의 통일문제를 변혁운동의 기본과제로 보고 있다”면서 이들의 최종목표가 한반도 공산화임을 밝혔다. (170페이지)

-해외 從北단체 중 규모가 가장 큰 단체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재일조총련, 反국가단체)이다. 조총련은 2006년 7월 북한의 대포동-2호 미사일 발사 이후 일본 정부가 북한 선박의 일본 입항 금지 조치를 취하기 전까지 북송선 등을 통해 핵과 미사일 등 대량파괴무기(WMD) 제작과 관련된 첨단장비를 북한으로 밀반출했다. 컴퓨터, 반도체 등 공장설비용 첨단장비가 공식 또는 비공식적으로 유출된 것만 해도 약 2억 5000만 달러(1980~1992년 사이) 상당이라고 일본 공안당국은 보고 있다. (264~271페이지)

| 차례 |

머리말/통진당 해산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6

제1장. 새정치민주연합의 正體
1. 본질은 핵인종(核·人·從) 세력…20
2. 黨內 주요 인사들의 행적…34

제2장. 통합진보당의 친구들
1. 희망 2013·승리 2012 원탁회의…66
2. 한국진보연대…73
3.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80
4.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90
5. 민생민주평화통일주권연대…94
6.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101
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105
8.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120
9.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132
10. 최규엽 서울시립대 교수의 경우…135

제3장. 從北의 뿌리
1. 이념적 배경…146
2. 계파…165
3. 시기별 학생운동권 조직…174
4. 시기별 운동권 單一연대체…178
5. 地上黨·地下黨…183

제4장. 북한의 지령과 호응
1. 對南혁명 이론…194
2. 從北의 11개 전술…209
3. 對南공작 조직…244

제5장. 海外 從北
1. 해외교포 공작…262
2. 在일본조선인총연합회…264
3. 在美동포전국연합…276
4. 在中조선인총연합회…280

제6장. 자료
1. 범죄단체의 해산 등에 관한 법률안…284
2. 憲裁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 요지…291

| 저자·김필재(金泌材) |

現 조갑제닷컴 기자, 前 자유경제원 객원기자, 前 미래한국신문 기자, 前 자유북한방송 對北 방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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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덕이 2015-07-15 오후 6:20

    전교조 통진당 이정희,이석기구개의원類
    그간 얼마나 따스은 세월이었나요?
    이제 그간 분에 넘치게 누리던 기득권이 박탈당했으니,
    이것들과 그 똘마닏ㄹ 얼마나 강.분.할까요???
    단단히 대결해야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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