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人從 네트워크>가 지목한 6·15남측위 산하단체 '압수수색'

황선·신은미 주도의 ‘평양에 다녀온 그녀들의 통일 이야기’ 주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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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당국이 지난해 12월 신은미-황선 주도의 親北콘서트를 주최한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6·15남측위) 산하 대구경북본부(이하 6·15대경본부)의 계좌를 압수수색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6·15대경본부의 상층조직인 6·15남측위는 최근 <조갑제닷컴>이 신간 <核·人·從 네트워크>에서 통진당을 비호했던 대표적 단체로 지목한 단체이다. 

6·15대경본부는 최근(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월말 은행으로부터 우편을 한 통 받았다”며 “바로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근거로 2014년 12월2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인적 사항을 제공했다는 금융거래정보 등의 제공 사실통보서였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추적된 계좌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구경북본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계좌인 동시에 신은미-황선 토크콘서트에 사용된 계좌로, 서울지방경찰청은 2014년 1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거래한 모든 사람과 단체의 정보공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6·15대경본부의 성명은 아래와 같이 이어졌다.

<2014년 12월 진행된 신은미/황선 토크콘서트에서 북한을 찬양했다하여 두 사람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현재 신은미 씨는 국적상의 이유로 수사가 종결되어, 헌법재판소에서 계류 중이고, 황선 씨에 대한 재판만 진행 중이다. 하지만 죄로 인정할 만한 그 어떤 혐의점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현 정부의 공안정국 조성과 종북몰이는 현재진행형이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임명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416연대를 압수수색하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대구지역의 민주노총 본부장, 사무처장, 건설노조 위원장 등이 구속 수감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권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현 정부의 위기를 공안정국으로 돌파하려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다...(하략)>

정리/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관련기사] 舊통진당의 基層 및 助力 단체: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통합진보당 소속 활동가들의 國會 진출을 열었던 左派 활동가들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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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위는 2000년 6월 1차 평양회담(남북정상회담)에서 김대중 前 대통령과 김정일이 합의한 6·15선언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2005년 설립한 단체로 그동안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광우병국민대책회의 ▲파병(이라크)반대 국민행동 ▲2004탄핵무효범국민행동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韓美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에 참여해왔다.

최근 언론이 ‘從北 토크 콘서트’로 규정한 황선·신은미 주도의 ‘평양에 다녀온 그녀들의 통일 이야기’를 주최한 단체도 6·15남측위 산하단체이다. 6·15남측위는 2007년 10월1일 산하 언론본부 성명을 통해 “국가보안법은 세기의 악법이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화해와 협력, 교류를 저해하는 반통일, 반민족 악법”이라며 “냉전 수구 반통일 세력을 위한 국가보안법은 국제사회에서도 폐지를 촉구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또 2008년 7월11일 북한이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남한의 관광객 박왕자 씨를 살해하자 8월18일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6자 외무장관 회동 등에서 금강산 피격사태를 對北압박용으로 사용하려 하는가 하면, 8월 중 방북 교류를 신청한 민간단체의 방북을 불허함으로써 남북관계를 과거의 대결과 반목의 시대로 되돌리고 있다”며 오히려 남한 정부를 비판했다.

(하략)

[조갑제닷컴 신간소개]
《핵인종(核·人·從) 네트워크》
'대한민국의 敵'으로 규정되어 해산된 '북한식 사회주의' 추구 통합진보당의 친구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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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조갑제닷컴

저 자:
김필재(金泌材)
판 형: 신국판
ISBN: 979-11-85701-27-1
가 격: 15,000원
페이지: 308쪽
출간일: 2015년 7월6일

※조갑제닷컴 홈페이지 도서쇼핑몰과 전화주문(02-722-9411~3)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책 소개|

통합진보당 해산은 從北 척결의 ‘끝’이 아니라 ‘시작’

<조갑제닷컴>이 북한의 核개발을 도와주고, 북한의 인권人權 탄압을 비호하며, 從北세력과 협력해온 세력(인물 및 단체)의 실체實體를 폭로하는 《핵인종核人從 네트워크》(308쪽, 1만 5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에 의해 통합진보당(통진당)이 강제 해산된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새정련)을 ‘핵인종 네트워크의 핵심’으로 지목했다. 새정련의 전신前身인 민주통합당은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했던 통진당과 함께 2012년 총선 당시 정책연대를 통해 지역구 공천을 함께 했다. 지하혁명조직 RO의 이석기도 이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다. 당시 총선에서 통진당은 지역구 7명, 비례대표 6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인원을 국회로 진출시켰다. 문재인 새정련 대표는 이석기 사면(2003년)과 복권(2005년) 등 노무현 집권시절 사면권 행사 업무를 담당했던 청와대 실무자였다.

새정련 소속 정치인들의 과거 전력前歷을 살펴보면 ▲국보법·반공법 위반 국회의원 21명 중 反국가단체 연루자 4명 ▲黨內 전대협 출신 의원 8명 중 국보법 위반자 7명 ▲2004년 美 북한인권법 통과 관련 ‘항의서한’ 서명의원 9명 ▲제1차 北核 실험 후 ‘對北 포용정책 지속’ 촉구한 의원 32명 ▲2007년 ‘간첩·빨치산 추모제’ 행사 추모위원으로 이름 올린 의원 8인 ▲2007년 ‘6·15선언 기념일지정촉구결의안’ 서명의원 46명 ▲2010년 ‘천안함 폭침 對北규탄 결의안’ 반대 서명의원 29명 ▲黨대표 문재인, 국보법 폐지·낮은단계연방제 주장 ▲이해찬, 국무총리 在任 당시 북한의 ‘인공기’ 보호 명령 ▲김광진,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로 폄하 등 親北·反인권·反대한민국적 행태로 점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식 사회주의’, 민족사에서 가장 악질적 體制

이외에도《핵인종核人從 네트워크》는 헌재憲裁에 의해 해산된 통진당을 옹호擁護하고 조력助力했던 단체로 ▲희망 2013·승리 2012 원탁회의 ▲한국진보연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利敵단체)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민생민주평화통일주권연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등 9개 조직을 지목했다.

著者인 김필재金泌材 <조갑제닷컴> 記者는 서문에서 “통진당이 실현하려했던 ‘북한식 사회주의’를 해석하면 역사상 자유민주주의 전통이 전무한 북한이 조선의 전근대적前近代的 봉건체제와 舊일본의 천황제天皇制를 모방해 만든 ‘민족사에서 가장 악질적인 체제’라는 결론이 도출된다”고 밝혔다. 著者는 “憲裁의 통진당 해산으로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했던 통진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이 黨을 만들고 이끌었던 從北세력은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서 암세포가 되어 지금 이 시간에도 활개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從北은 親日보다 더 나쁜 평가 받게 될 것

공포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독재정권과 싸우는 내면의 용기를 가져야 하고, 자유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독재국가를 바라보는 도덕적 분별력이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독재자에게 충성을 했던 세력들이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자유통일이 달성되면 從北세력은 親日派보다 더 비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從北세력이 역사적으로 평가 받을 시간을 앞당기고자 하는 작은 노력의 산물이다.

| 책속으로 |

-從北세력은 동물로 치면 ‘아메바(Ameoba)’와 같다. 아메바는 머리를 잘라도 몸의 일부가 살아남아 세포분열을 통해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조직이 원상 복귀된다. 공안당국은 利敵단체가 해산되는 즉시 남은 조직원들과 잔당의 3분의 1 내지 절반이 이런저런 경로를 거쳐 재결집하는 재생산 구조를 가졌다고 보고 있다. (10페이지)

-새정치민주연합(새정련)의 김광진 의원은 2012년 10월19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에 대해 “이 민족 반역자가 대한민국 국군 지도자로 설 수 있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던 정치인이다. 이런 김 의원에게 새정련의 前身인 민주당은 2012년도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상’을 수여(11월23일)했다. (34~35페이지)

-박원순의 서울시는 2012년 10월4일~12월18일 기간 동안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가 주관한 ‘2012 평화통일 사진전 그날’ 행사를 후원했다. 당시 행사에는 利敵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범민련남측본부)’를 비롯해 통진당, 한국진보연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4월혁명회, 평화통일시민행동 등의 左派단체들이 참가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이정희 통진당 대표는 ‘2012 평화통일 사진전 그날’ 개막식 인사말에서 국보법 철폐를 주장했다. (92페이지)

-국내 운동권 세력의 양대 분파인 NL과 PD는 그 태생만 다를 뿐 민중민주주의(인민민주주의) 노선을 지향하며 북한 문제와 관련해 일과되게 從北的 또는 親北的 행태를 보여왔다.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에서 민중민주주의자들이 “남북한의 통일문제를 변혁운동의 기본과제로 보고 있다”면서 이들의 최종목표가 한반도 공산화임을 밝혔다. (170페이지)

-해외 從北단체 중 규모가 가장 큰 단체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재일조총련, 反국가단체)이다. 조총련은 2006년 7월 북한의 대포동-2호 미사일 발사 이후 일본 정부가 북한 선박의 일본 입항 금지 조치를 취하기 전까지 북송선 등을 통해 핵과 미사일 등 대량파괴무기(WMD) 제작과 관련된 첨단장비를 북한으로 밀반출했다. 컴퓨터, 반도체 등 공장설비용 첨단장비가 공식 또는 비공식적으로 유출된 것만 해도 약 2억 5000만 달러(1980~1992년 사이) 상당이라고 일본 공안당국은 보고 있다. (264~271페이지)

| 차례 |

머리말/통진당 해산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6

제1장. 새정치민주연합의 正體
1. 본질은 핵인종(核·人·從) 세력…20
2. 黨內 주요 인사들의 행적…34

제2장. 통합진보당의 친구들
1. 희망 2013·승리 2012 원탁회의…66
2. 한국진보연대…73
3.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80
4.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90
5. 민생민주평화통일주권연대…94
6.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101
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105
8.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120
9.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132
10. 최규엽 서울시립대 교수의 경우…135

제3장. 從北의 뿌리
1. 이념적 배경…146
2. 계파…165
3. 시기별 학생운동권 조직…174
4. 시기별 운동권 單一연대체…178
5. 地上黨·地下黨…183

제4장. 북한의 지령과 호응
1. 對南혁명 이론…194
2. 從北의 11개 전술…209
3. 對南공작 조직…244

제5장. 海外 從北
1. 해외교포 공작…262
2. 在일본조선인총연합회…264
3. 在美동포전국연합…276
4. 在中조선인총연합회…280

제6장. 자료
1. 범죄단체의 해산 등에 관한 법률안…284
2. 憲裁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 요지…291

| 저자·김필재(金泌材) |

現 조갑제닷컴 기자, 前 자유경제원 객원기자, 前 미래한국신문 기자, 前 자유북한방송 對北 방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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