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의원 親日관련 조사받아야

제목 : 김희선 의원 부친, 광복 60년 만에 親日행위자로 조사받을 듯
[백승구 기자 블로그 펌]

2005/05/19 19:15 추천 9 스크랩 5

김희선 의원 부친, 광복 60년 만에 親日행위자로 조사받을 듯

親日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합니다. 현재 진상규명위원회 발족을 위한 준비기획단이 광화문 인근에 사무실을 내는 등 준비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3월 국회를 통과한 「일제강점하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이하 진상규명법ㆍ2005년1월 개정)」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법안 설립과 통과에 주도적으로 활동한 열린당 金希宣(김희선) 의원은 지난해 3월 특별법 제안설명에서 『해방이후 반세기동안 친일진상규명이 안돼 역사의식이 흐려졌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민족의 정통성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상규명법 2조는 일본제국주의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14일까지 다음에 해당하는 행위를 親日반민족행위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1.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제국주의와 싸우는 부대를 토벌하거나 토벌하도록 명령한 행위
2.국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단체 또는 개인을 강제해산시키거나 감금ㆍ폭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그 단체 또는 개인의 활동을 방해한 행위
3.독립운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독립운동가 및 그 가족을 살상ㆍ처형ㆍ학대 또는 체포하거나 이를 지시 또는 명령한 행위
4.독립운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의 장 또는 수뇌간부로서 그 단체의 의사결정을 중심적으로 수행하거나 그 활동을 주도한 행위
5.독립운동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본제국주의에 고용되어 행한 밀정행위
6.을사조약ㆍ한일합병조약 그 밖에 국권을 침해한 조약을 체결 또는 조인하거나 이를 모의한 행위
7.한일합병의 공으로 작위를 받거나 이를 계승한 행위
8.일본제국의회의 귀족원의원 또는 중의원의원으로 활동한 행위
9.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의장ㆍ고문 또는 참의로 활동한 행위 (이하 생략)>



위의 사례에 의하면, 김희선 의원 아버지 金一鍊(김일련)은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자로 진상규명위의 조사대상자가 됩니다. 金希宣 의원은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 柳河(유하)의 생존자들은 『김일련은 만주국 특무로서 독립군을 탄압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김학규 장군의 집안 사람들도 비슷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중국 유하현 공안국에는 金의원 아버지에 대한 근무기록과 독립군 탄압행적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기록을 본 유하 현지인에 따르면, 金의원의 아버지는 1945년 광복 직전 당시 계급이 경위보(주임급)로, 일반 특무가 아닌 간부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열린당은 지난해 11월 中國전문가를 통해 김희선 의원의 아버지가 만주국 특무로서 독립군 탄압행위를 했다는 내용을 보고 받았습니다. 그 이후 열린당은 金의원 아버지와 관련된 언론보도가 나와도 당차원의 논평을 내지 않습니다. 「열린당, 김희선 의원 부친 특무활동 확인하고도 은폐」라는 월간조선 6월호의 기사에 대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金의원 아버지에 관한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金希宣 의원 아버지가 독립군을 탄압한 만주국 특무 간부로 활동했다는 점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됐습니다.
열린당은 과거사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킨 집권여당으로서 국민 앞에 솔직해야 합니다. 침묵한다고 사실이 변하는 건 아닙니다. 친일진상규명법 등 과거사 관련 법이 시행되는 수년 동안 열린당은 김희선 의원 문제에 대해 자유롭지 못할 겁니다.



金希宣 의원은 이번 월간조선 6월호 보도에 대해 「악의적 뻥튀기 기사의 전형」이라고 했고, 일부 언론은 그의 말을 여과 없이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이는 월간조선과 해당 기자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는 행위에 해당됩니다.

기자는 자기가 쓴 기사를 통해 인정을 받고 그로부터 발현하는 명예를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김희선 의원은 그동안 부친과 관련한 월간조선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이번 2005년 6월호 기사와 관련해서는 '법적'이라는 말 대신 '정식' 대응하겠다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김 의원의 말대로 제 기사가 '악의적 뻥튀기기의 전형'이라면 하루라도 속히 저를 고소하십시오. 저는 '정식 대응'이 아닌 '법적 대응'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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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 이런 기사를 보면서 프랑스 혁명 당시의 단두대가 생각난다.아마도 그 이름이 길로틴이라도 했던가.결국 자신이 발명한 단두대에 자신의 머리가 잘려졌다지.그렇게도 극성스럽게 반민족 친일청산에 미친 짓 하더니 결국 제 덫에 자신이 걸려들었구나.차라리 자살이라도 해라.불쌍한 것.ㅉㅉㅉㅉㅉㅉㅉㅉ 2005/05/20 1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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