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재향군인회가 국군포로 송환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을 환영한다.
2015년 7월24일 재향군인회는 향군회관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군포로 송환정책 추진방향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있다. 2013년까지 80여 명의 국군포로가 북한을 탈출하여 조국의 품으로 귀환했다.
현재 약 500여 명의 국군포로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국군포로를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조남풍 재향군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국군포로 송환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권의 문제이자 국민의 안위를 보장해야 하는 국가로서 기본적 책무이다. 생존한 국군포로는 물론, 유해라도 찾아와야 한다. 이인모를 비롯한 비전향 장기수 64명을 인도적 차원에서 북송한 반면, 국군포로는 ‘단 한명’도 데려오지 못한 것은 통탄스러운 일이다.
 
오바마 美 대통령은 『저는 포로문제에 대하여 아주 간단명료하게 입장을 밝힙니다. 우리 美國 군인이 포로가 되었을 때, 그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그들은 조국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본인이 軍 통수권자로서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합중국의 의무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국군포로 송환문제는 국군 통수권자의 의지에 달렸다.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정부는 對北정책에 있어서 국군포로 송환문제를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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