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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한의 '국정원 대국민 해킹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을 비롯한 현 보수집권세력을 이 땅에서 쓸어버리기 위한 대중적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고 선동했다.
북한의 대남선동 매체인 <반제민전>은 지난 25일 <다시금 드러난 상투적 대결책동>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금 이 땅에서는 국민들을 상대로 감행한 국정원의 反인권적인 불법해킹사건이 드러나 각계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반제민전>은 국정원이 “반인권적 범죄행위를 정당화해 나서다 못해 그 무슨 '북의 해킹'에 대응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용이라는 황당한 나발로 범죄행위를 변명해 나서고 있다”며 “이 사건을 북과 연결시키는 것은 동족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이어 “(남조선) 보수 당국이 거덜이 날대로 난 상투적인 대결책동으로 저들의 처지를 역전시키기 위해 발광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처지가 얼마나 가련한 처지에 빠져있는가 하는 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며 “국정원이 존재하는 한 독재사회-공포사회로 전락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처참한 폐허지대로 굴러 떨어진 이 땅의 실상이 절대로 달라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
 
| 7월31일자 새정치민주연합 홈페이지 첫 화면 캡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