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련 김광진, 北지뢰 도발사건 SNS 통해 사전공개

정전협정 위반한 북한에 대해서는 일체 문제 제기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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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광진 의원 페이스북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로 폄하했던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국회 국방위 소속)이 이번에는 국방부의 보도 유예(엠바고)를 무시하고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사건을 사전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발생한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을 북한의 소행으로 보고 정밀 조사를 마치는 10일 오전 10시30분까지 출입 기자단에 엠바고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이보다 하루 앞선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떻게 우리 측 수색로에 북측의 지뢰가 매설될 수 있었는지, 단순유실이 아닌 매설에 의한 것이라면 경계가 완전히 뚫려있는 상황이라는 것인데 DMZ의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 것인지, 그리고 과연 지뢰는 하나뿐인건지...국방부도 국민들에게 진상을 소상히 밝혀주기를 촉구합니다"라며 오히려 우리 군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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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보도 캡쳐


인터넷 <오마이뉴스>는 이 같은 김 의원의 SNS 발언을 인용해 9일 '단독'기사를 냈다. <오마이뉴스>는 기사에서  최근 몇 년간 국군은 최전방 감시 태세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지난 2012년에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한 북한군 전사가 우리 군 소초(GP) 문을 두드리는 '노크 귀순' 사건이 있었고, 올해 6월에는 탈북 병사가 GP에 도착해서 하룻밤을 대기했다가 귀순 의사를 밝히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면서 우리 군에 대해서만 문제를 제기했다.

국방부의 엠바고를 무시한 김광진 의원과 김 의원의 SNS 발언을 인용해 ‘단독’ 보도를 낸 <오마이뉴스> 모두 정전협정을 위반한 북한에 대해서는 일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로부터 보도유예가 요청된 것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국민일보 보도 인용)에 “국방부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바 없다”고 부인했으며, SNS에 글을 올린 것이 경솔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별도로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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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광진 의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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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중히 2015-08-12 오후 8:37

    저자의 웃는 모습이 우리의 이면의 모습이다..
    한국민이여 자신의 꼬라지나 잘 보고 남을 탓해라..

  • jibong 2015-08-12 오후 8:05

    이왕 이 사람 김광진 의원 프로필을 게재하자면 군복무 사항도 포함하셔야지요. 빠뜨리시는 이유가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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