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甲濟, ‘어떻게 學者가 자료를 100만 배 부풀릴 수 있는가?’

10월7일 'TV조선 시사토크 판'에 출연한 趙甲濟 대표-차기환 변호사 대담 全文

진행: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쪽 말을 들으면 이쪽 말이 맞는 것 같고, 저쪽 말을 들으면 저쪽 말이 맞는 것 같은 이런 사안입니다. 의혹을 제기한 양승오 박사 측 변호인인 차기환 변호사와, 뜻밖에도 의혹이 없다는 입장의 조갑제 대표 모셨습니다. 토론에 앞서 먼저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승오 박사 입장을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화면전환 - 양승오 육성)

양승오: 만일 이 (MRI) 사진이 26세의 박주신이 맞다면, 저는 정말 의사를 관둘 생각도 하고… 公言(공언)한 바 있습니다. 의사 3代를 살아가는 저로서는 의사의 명예와 자존심을 이 의학 MRI 소견에 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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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먼저 車 변호사께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디스크로 방위 판정을 받은거죠?

차기환(이하 차): 네.

진행: 그런데 이 디스크로 방위 판정을 받을 때, 병무청에 낸 MRI 사진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게 핵심 아니겠습니까? 어떤 문제가 있는 겁니까?

차: 우선 그 MRI 피사체가 박주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RI 찍을 때 엑스레이도 같이 찍었는데, 크게 여러 가지 직접적인 증거와 간접 증거가 있지만 세 가지만 우선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방금 양승오 박사가 그랬듯이 ‘골수신호강도’라는 게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골수 안에 있는 어떤 지방골수가 늘어가고 있고, 그 모양새, 패턴이 있는데 그 대표적으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사진 보여주며) 크게 한 번 비춰주십시오. 크게 줌업(zoom-up)을 해주십시오.

(‘자생병원 26세 남자’라고 적힌 좌측 사진 가리키며) 보시면 26세 당시의 이것이 박주신 군이 자생병원에서 찍었다고 하는 그때의 MRI입니다. 척추 골수 MRI이고, (‘33세 남자’라고 적힌 중앙 사진 가리키며) 이것이 나이가 33세고, (‘52세 남자’라고 적힌 우측 사진 가리키며) 이것이 52세입니다. (좌측 사진 카리키며) 여기 보시면 화살표 있는데 보시면, 흰 모양들이 나오는 게 있죠? 이게 생기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지금 양 박사 말이라고 하면, '척추체 基底(기저)정맥'이라는 게 있습니다. 뼈가 젊었을 때는 골밀도가 단단하다가 나이가 들어 그게 약해지면서 정맥이 커집니다. 커지면 (좌측 사진 가리키며) 이런 형태로 이게 벌어지는데…

진행: 그러니까 젊은 사람의 MRI 사진이 아니라는 거네요.

차: 보시면 33세, 건강한 경우엔 52세의 경우에도 골수가 이렇게 패턴이 나올 수가 없다는 거죠.

진행: 말하자면 60대, 70대, 80대 남자의 사진이다?

차: 적어도 양 박사의 경우, ‘어떤 경우에도 35세는 넘어갔다. 대략 40세 이상일 것이다’…

진행: 확률이 어느 정도입니까? 예외도 있을 것 아닙니까?

차: 이걸 확률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행: 항상 예외는 있잖아요.

차: 아니에요. 예외를 이야기하시는데 학술적으로 밝혀지는 예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금 나오는 그런… 의사가 아니고 철도전문대 나온 某 젊은이가 자기가 정규분포도 아닌 걸 가지고 정규분포라고 주장하면서, 표준편차를 가지고 엉터리 계산을 하고 있는데… 지금 20대에 이러한 골수 패턴을 가진 사람 나와 보라고 해보세요.

진행: 제로 퍼센트다? 零(영) 퍼센트다?

차: 그걸 수학적으로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임상적으로 그렇게 발견된 바가 없고, 2014년의 발한 경우에도 40%를 넘어간 경우도 없습니다.

진행: 그건 그렇고…

차: 그 다음에 엑스레이가 나오는데, (엑스레이 사진 보여주며) 지금 이게 군대에서, 현역에서 보충역으로 명령 받을 때 박주신 씨의 엑스레이라고 하는 것인데, 여기 보면 제1흉추의 극상돌기가 正방향을 향하고 있고, 여긴 석회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박주신 군이 영국 유학을 위해 비자를 받고자 찍은 (또 다른 엑스레이 사진 보여주며) 이 엑스레이를 보면, 극상돌기가 휘었고, 석회화 현상이 없습니다. 이렇게 엑스레이도 명백히 차이가 나고 있고, 그 이외의 치과 문제가 있습니다.

진행: 그런데 그 치과 문제는, 디스크로 방위 판정을 받았는데 치과 얘기는 왜 나오는 것입니까?

차: 2011년 12월, MRI를 찍을 때 엑스레이를 같이 찍었는데 그 엑스레이를 찍을 때, 머리부터 요추까지 다 찍었습니다.

진행: 우리가 아까 본 그 젊은 사람의 MRI가 아니라는 그 사진 찍을 때?…

차: 찍을 때 머리부터 요추까지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그래서…

진행: 근데 거기에 나오는 이빨…

차: 네. 치아, 그게 지금 이 사진입니다. (‘치아’ 엑스레이 사진 보여주며) 이게 지금 그 당시에 나왔던 엑스레이 치아사진인데 여기 보시면, 이게 전부 지금 아말감으로 떼운 겁니다. 재판 과정에서 이걸 치료했다고 하는 치과의사가 낸 차트를 가지고, 치과의사인 피고인이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이걸 좀 크게 비춰주시겠습니까?

('치아' 모형을 가리키며) 이것이 지금 그 차트를 가지고 만든 2011년 12월의 모형인데 여기 보시면 아말감 14개, 여기 또 특이하게 이게 쇠로 되어 있습니다. 45번 이빨이 빠져서 이걸 캔틀레버 브릿지(cantilever bridge·치아를 삭제한 후 다른 치아끼리 연결하는 보철방식의 하나)라고 하는 특이한 형태로 했는데, 이게 지금 이 어금니로 빼고 난 다음에 3년 3개월을 이빨을 안 해줬다고 차트에 되어 있습니다.

진행: 그러니까 빠진 상태로 생활했다?…

차: 네. 박주신 군이 대학교 다닐 때 즈음에 이빨을 빼고 3년 3개월 간 그냥 다녔다는 것이고…

진행: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차: 지금 우리 사회자께서는 아드님이 이빨이 빠지고 3년 3개월을 방치하면 어떻게 되냐면 (또 다른 치아 사진 보여주며) 옆의 이가 이렇게 기울어집니다. 3년 3개월을 이빨을 빼고, 치료를 해주지 않으시면, 여기 보신 바와 같이 양쪽 치아가 기울어집니다. 이렇게까지 치아를 방치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이 치료를 한 사람이 박원순 시장과 참여연대 운동을 같이 했던 치과의사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진행: 그러니까 지금 이 이야기는 엑스레이를 통해서 봤을 때도 박주신의 이빨이 아니고, 그래서 그 MRI 상에…

차: MRI 골수신호강도 상 20대의 청년일 수 있고…

진행: 그러니까 MRI가 그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입증하는 또 하나의 재료가 치과기록이다 이 말이군요.

차: 네.

진행: 지금까지 나온 얘기에 대해 조갑제 대표께선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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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겔 논문의 그래프



조갑제(이하 조): 간단하게 내가 반박을 할게요. 간단합니다. 간단한 게 아까 양승오 씨가 한 이야기, 그러니까 그런 골수신호강도를 가진 20대일 수 없다고 단정을 했어요. 이게 완벽한 허위사실입니다. 왜 그러냐면 그 사람이 인용한 ‘쿠겔 자료’라는 게 있어요. 쿠겔 박사가 정상인의 척추 골수에 있는 지방 농도의 분포도를 연령별 분포도를 조사했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論據(논거)에요. 양승오 박사는 거기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진행: 그런 사례가 없다는 거네요?

조: 그 논문을 제가 읽어봤습니다. 이런 분포도가 나와요. 이 분포도는, 이걸 스캐터 플롯(scatter plot·散布度)라고 하는데 13명의 남자 골수농도를 플롯(배치)한 거에요. 이걸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양승오 박사는) 골수 농도 45%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했는데, 이걸 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27살의 박주신이 그런 45%의 골수농도를 가질 확률은 15%에서 30%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행: 이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 아니, 내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것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양승오 씨는 뭐라고 주장을 했느냐하면 ‘1000만 분의 1도 안 된다’, ‘1000만 분의 1도 안되기 때문에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단정을 해버렸어요. 그 다음에 한 걸음 더 나가서요, 이 MRI는 ‘박주신 것이 아니고 가짜다’ 한 걸음 더 나갑니다. ‘代理(대리) 신검을 했다’, ‘바꿔치기 했다’ 그럼으로써 박주신이란 사람과 세브란스 병원 사람을 완전히 피의자로 몰아버렸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지금 이 사건의 피해자인, 이 사건은 ‘박주신 병역비리의혹 사건’이 아니에요. ‘양승오 허위유포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입니다.

진행: 그럼 ‘제2의 김대업’이란 말입니까. 양승오 박사가?

조: 그러니까 성격을 완전히 바꿨어요.

진행: 그럼 조갑제 대표의 주장은 ‘제2의 김대업’이란 얘기네요.

조: 저는 뭐 그렇게도 비교할 수 있는데, 그거보다 조금 더 심한데…

진행: 그거보다 심하다고 보세요?

조: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 열 명 중에 세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걸 가지고 1000만 명 중에 1명 밖에 나타날 수 없다고 해놓고 단정을 해버렸습니다. 여기에 근거해가지고 ‘바꿔치기’, ‘代理 신검’… 이건 범죄입니다.

진행: 잠깐만요. 여기에 대해서…

조: 반박을 해보세요.

차: 제가 이걸 보면서 무엇을 느끼냐면, 우선 제가 趙 기자님을 처음 알게 된 게 노무현 정권 때 右翼(우익)운동을 하면서 팩트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저 쿠겔 논문을 인용하시는데 저걸 가지고 한 번도 저희에게 물어보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저 논리는 철도전문대를 나온 젊은이가 제공한 건데, 저 논문을 틀리게 해석하고 계십니다. 지금 표준편차라고 하는 것은 어떤 분포에도 생깁니다. 근데 저걸 쓴 청년은…

진행: 그럼 저걸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네요?

차: 당연하죠. 그 청년은 정규분포를 전제로 해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 것이고요. 저게 90년대 말에 나왔는데, 지금 MRI는 그때 MRI와 비교해서는 정밀도가 하늘과 땅입니다. 2014년에 훨씬 더 정밀한 3.5세대 MRI를 가지고도…

진행: 이 문제는 여기까지 이야기 할게요…

차: 이걸 이야기 할게요. 15%에서 30%라고 하는데 그러면, 지금 데리고 와보세요. 열 명을 찍어서 세 명이 이따위 골수신호가 나오는 사람을 데리고 와보십시오. 지금 조갑제 기자님께서 너무나 엄청난 단정을 하시는데…

진행: 이 문제는 여기서… 저는 여기서 또 하나 의문점이 지금 조갑제 대표가 이야기한대로 그렇게 여러 차례에 걸쳐 많은 사람이 가담한 조작이 있을 수 있겠냐는 거죠. 세브란스 병원, 병무청, 자생병원. 한 사람이 조작할 수는 있어요.

차: 최근에 세계적으로 큰 스캔들이 터졌죠. 폭스바겐 車가 디젤차 공해 수준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그것을 속였습니다. 거기에 연루된 사람이 몇이라고 보십니까?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연루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은밀하게 했죠.

진행: 그런데 변호사님께서는… 충분히 조작할 수 있다고 보시는거죠?

차: 제가 재밌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국가기관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이거 한 번 클로즈업 하시겠습니까? (문서 사진 보여주며) 병무청이 국민들을 어떻게 사기쳤는지 보여주는 아주 명백한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011년 12월 달에 서울시장은 박원순 시장님이셨습니다. 아들은 그때 규정에 의하면, 어떤 경우에도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서 현역에서 보충역으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단독으로 변경하고 난 다음… 징병관이 지 마음대로 혼자서 현역에서 보충역으로 바꾸고 난 다음에 시민들이 항의를 했습니다. 그때 뭐라고 했냐? 자기들(注: 병무청)은 ‘징병검사규정에서 적법하게 했다’ 거짓말이거든요. 그때 (병무청은) 법원의 절차를 통해서 2011년 2월14일부터 시행되는 규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을 내라고 했더니 단서는 싹 빼고 (사진 보여주며)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번엔 뭐라고 했냐. 자기들은 ‘병무청의 자체 장비에 의해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적법하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병무청 직원한테 전화를 걸어서 ‘내가 규정을 다 입수하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규정을 다 가리고 법원에 회신을 했다. 규정을 어긴 것도 잘못이지만, 수차례 민원에 대해 거짓 회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법원의 공식적인 명령제출 했는데도 당신네는 단서를 가리고 엉터리로 회신을 했다. 내가 허위 공문서 작성죄로 고발을 하랴, 니가 낼래?’

그래서 나온 게 이 문서입니다. 이걸 보시면 사회지도층 자녀는 어떤 경우에도 위원회 심사를 받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명백하게 서울지방병무청은 규정을 위반했고, 2012년, 2013년 민원인이 수차 질의 한 것도 거짓으로 속였고, 법원에서 사실조회 한 것도 거짓말을 쳤습니다. 이걸 지금 믿으라고요?

진행: 대표님 반박하시죠.

조: 이 반박도 간단합니다. 아까 쿠겔 자료에 대해서 좀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데, 양승오 씨가 <뉴데일리>에 썼어요. 자기의 근거는 ‘쿠겔 자료와 直觀(직관)’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쿠겔 자료는 부정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이건 말이죠, 병무청에서 검사를 해서 MRI는 박주신 것이 맞다고 했습니다. 자생병원에서 찍은 MRI를 가지고 와 본인임을 확인하는 CT를 또 찍었어요. ‘본인이 틀림없다’ 사람이 또 왔습니다. 그 다음에 강용석 前 의원이 주장을 하니까 세브란스 병원에서 본인을 데리고 왔습니다. 기자들이 수십 명이 봤어요. 세브란스 병원에서 해보니까 ‘병무청에 제출한 MRI와 일치한다’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공개검증을 한 것이죠.

진행: 몇 단계를 거친 거죠.

조: 네. 중요한 것은 박주신이라는 생물체입니다. 사람을 데려다 놓고 사진을 찍고, 판단을 했습니다. 근데 양승오란 사람은 박주신을 만지지도 안하고 MRI 사진 딱 한 장 가지고 자기의 그릇된 판단을 적용해 가지고 어떻게 감히, 학자가 말입니다. 100만 배로 부풀리고, 이건 造作(조작)에 해당합니다. 자료를 100만 배로 부풀리고, 감히 어떻게 ‘바꿔치기’라는 말을 합니까. 사람을 바꿔치기 한다? 물건 바꿔치기 한다는 말도 조심해야지…

진행: 시간 관계 상 조갑제 대표께 하나만 물어볼게요. 법원에서 지금 (박주신을) 나오라고 했단 말이에요. 이렇게 의혹이 제기되니 나와서 한 번 사진촬영을 더 하는 게 좋습니까? 아니면 그럴 필요도 없다고 보십니까?

조: 사실 그럴 필요도 없는데 법원이 나오라고 했으니까 그 다음이 문젠데 저는 딱 보면, 이번에 조사를 해도 본인임이 반드시 나올 겁니다. 다만 여기서 지금 윤리문제가 벌어져요. 변호사나 의사가 나서 가지고 아무 죄도 없는 박주신이란 사람을 피의자 수준으로 만들어 가지고… 요새 이런 말이 유행을 합니다. ‘주신아 再檢(재검)하고 감옥가자’ 이런 것을 펴가지고 세브란스 병원에 돌아다니면서… 이런 식으로 인권탄압을…

진행: 네. 다음 기회에…

차: 수많은 사람이 왔기 때문에 그게 정당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진행: 물론 그 전제는 잘못된 전제죠.

차: 방청석… 거기에 온 사람은 MRI에 대해서 하나도 모릅니다. 그 전에 참석했던 영상의학과 교수도 엑스레이는 차이점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어요. 기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고…

진행: 자, 다음 기회에… 조만간 제가 다시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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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평선 2015-10-09 오후 4:44

    조대표님의 일관성 시비 하시는 분들이 바닥이 보이십니다 .
    왜 강요 하십니까? 조대표님의 의사는 이미 화살처럼 날아 갔습니다.
    나머지 의견들은 국민을 생각하면 해답은 자명 해 질 것입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 왜그렇게 악의 적일가요 ?
    박 시장 아들 방위병으로 제대 했네요 .

  • 꼬꼬마 2015-10-09 오전 11:32

    조갑제....나같으면 이런 부끄러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글 오히려 숨기고 올리지 않겠다.
    오로지 하는 말이 쿠겔 쿠겔 쿠겔......이 얘기밖에 없다.
    의대문턱에도 못 가본 조갑제가 의대 논문을 가지고 의사를 상대로 나불나불......
    논리가 빈약하다 못해 유치할 지경......
    사람 망가지는 거 한 순간이네.....말 그대로 훅 가는구나

  • 유신 2015-10-09 오전 1:39

    정말 궁금해요?
    우파의 아이콘으로 칭송 받던 분이 좌파의 거두와 한 편이???

  • 성천 2015-10-08 오후 4:51

    이 대담 기사를 읽으면 양승오 박사님의 TKO승 같습니다 그려. 조갑제 님께서 기자답게 진실을 가리는 것보다 권력의 향배에 따라 양다리 걸치기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가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행위를 하십니다. 박주신 군의 당시 친구들을 증인으로 세우면 치과 문제 공방은 간단히 끝날 수도 있겠네요. 만약 거짓이라면 생니를 다 아작을 낼 수도 없고 딱하겠습니다.

  • stargate 2015-10-08 오후 4:41

    최근의 소위 박주신 병역관련 사건의 진행을 보아온 사람으로서 착잡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조갑제 기자나 이사건에 피고인 편에서 서있는 차기환 변호사를 비롯한 우익 인사들이 이 사건을 두고
    이렇게 까지 대립하며 거의 감정적인 수준까지 발전하는 것을 보고는 누군가 나서서 중재를 해야할 상황까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하여 무선 통신 분야에 30년 이상 연구 개발해 온 공학자입니다. 분야가 분야인 만큼 데이타의 통계적 분석이
    제가 하는 분야의 중요한 이슈입니다. 통신공학을 전공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Probability and Random Process 라는 확률 통계처리 이론이 이 분야의
    가장 중요한 이론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의학에 대해서는 일반인이 보통 가지고 있는 지식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이 논란에 관한한 의학 부분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나 제시된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과 이로 부터 도출하는 결론에 대해서는
    견해를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건 관련으로 통계적 분석은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양승오 박사께서
    20 대의 골수지방강도에 대해 이러한 정도의 확신을 갖는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표본의 모집단의 수가 너무나 적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양박사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양박사 께서 1000만분의 1 이라는 주장을 100만분의 1이라는 주장으로 입장을 변화했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과학적인 표현이 아니고 확률이 거의 없다는 의미를 과장해서 한 표현 상의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어쨋든 양박사께서 제시하는 정도의
    확신가지려면 모집단의 수가 그것도 검진한 20대의 수가 최소한 만명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만명이라고 해도 만분의 일
    확률정도이죠) 지금 제시되고 있는 데이터로 내릴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는 20대의 골수 지방 강도는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이다 하는 것일
    뿐입니다. 사실 이정도의 데이터 양으로는 표준편차를 계산하는 것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엑스레이 사진이나 치아 사진등은 제가 보기에도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초에 양박사께서 제기한 상황을 돌이켜 보면 그 때에는
    MRI 사진이 너무나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그 근거가 매우 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상황이 엑스레이나 치아 경우에도
    일어날 가능성을 베제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박주신 씨의 세브란스 검증(공개 검증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많는 것은 사실입니다.)전에는 병무 비리의 가능성이 크다고 봤지만
    검증이후에는 그러한 시각에 비판적입니다.
    조갑제 기자님 정도의 확신은 아니지만 병무 비리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박주신씨의 병무비리를 덮는 음모에 가담했다는
    이론은 받아 들이기에 여전히 부담스럽습니다. 제 얘기는 현재 우리나라에 병무비리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아닙니다. 병무 브로커가 개입하면
    여러 기관을 공모에 가담시키는 것이 불가능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주신 관련 사건은 일반적으로 공모하기 힘든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가 병무 비리 관련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병무 비리는 은밀히 행해지는 것이지 박주신씨 경우 처럼 사회적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있는 일에
    이 것을 덮기 위한 공모에 가담한다는 것은 전문적인 상습범이라 하더라도 생각하기 힘든 일입니다.
    오히려 너무 위험하다고 기피할 가능성이 더 크지 않겠습니까?
    저는 박원순 시장이 가지고 있는 이념적 성향이나 인간적 모습은 누구보다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마는 이 사람들이 이렇게 위험한 일을 할 정도로 무모한 사람들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양박사 측은 방사선사 한사람이 마음 먹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옆 MRI 실에 대리신검자를 두고 기계를 조작하고 하려면 다수 세브란스 실무 직원들의
    공모없이는 안될 것 같고, 사진을 분석 검증하는 교수및 박주신씨를 대동한 다수의 서울시 직원(?)들을 속이고 이런 일을 했다고 보는 것은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병원장이 검증을 동의해서 세브란스에서 검증하도록 주선한 병원장역시 음모에 가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요?

    지금 양박사를 포함한 피고인들은 재판 이외에 다른 사람들의 여론을 일으켜 박주신군을 다시 공개 신검에 새우게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차 변호사 께서 지속적으로 언론에서 다루어 주지 않는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는 듯 합니다.
    재판정의 판사께서 재판의 과정을 지켜보고 결정할 일이고, 판사가 불공정하게 재판한다고 생각되면 법적 절차에 따라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다행인지 불행인지 판사께서 박주신 씨를 소환하기로 결정하신 듯하니 이 문제에 관해 재판정 이외에서 다루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기환 변호사를 비롯해 피고인들의 입장을 지지하는 많은 우익 인사들은 제가 모두 평소에 존경하고 이념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분들입니다.
    이 사건 관련으로 우리 애국 세력이 더 이상 분열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서로 견해의 차이가 있다고 인정하는 선에서 차분히 재판 과정을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自由韓國 2015-10-08 오후 4:30

    팩트 파인딩의 대가! 조갑제 대표.반공소년 이승복 사건에 대해서 좌익들이 조선일보 기사 조작설을 제기했을때 이동욱기자에게 다시 심층취재를 해보고 좌익들의 주장이 맞으면 맞는대로 기사쓰라고 했던 조갑제 대표.그러니까 좌익들의 주장대로 조작된게 맞으면 맞다고 하라 했던 조갑제 대표.이동욱기자의 심층취재결과 좌익들의 주장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 MTB 2015-10-08 오후 3:12

    좌경화된 한국언론이 이 문제를 이슈화시키지 않으니까 박원순이 버티고, 박원순이 버티니까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려고 하는 조갑제대표님의 깊은 뜻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 둔필승총 2015-10-08 오후 2:49

    하늘의 그물은 아주 넓어 그물코가 엉성하지만, 인간의 선함과 악함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반드시 상과 벌을 내린다.
    <노자老子 도덕경 73장>

    "일부 국민들을 오랜 세월 속이는 것도 가능하며, 전 국민을 잠깐 속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오래 숨겨질수 없는 세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태양, 달 그리고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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