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포스코 그룹 및 외주(外注) 파트너社 임직원의 급여 1% 기부로 시작된 포스코 1% 나눔재단(이사장 權五俊 포스코 회장)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주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베트남에서 벌이고 있는 포스코 빌리지(POSCO Village) 조성 사업은 ‘포스코베트남’이 위치한 붕따우성(省) 떤딴현(縣) 지역의 빈민가정에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2016년까지 총 85세대의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빈민가정의 안정된 자립을 지원한다. 현지 건축 현장에는 포스코 1%나눔재단 기부자들로 구성된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과 한국·베트남 양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포스코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가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건축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KPSE.SI(Krakatau POSCO Social Enterprise Services Indonesia)’는 포스코 1%나눔재단과 KOICA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설립하고 Krakatau POSCO가 전문 경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있는 조직이다. 2015년 9월, 1기 교육생 28명이 6개월간의 과정을 마치고 재취업에 성공하였으며, 10월부터 2기 교육생 27명이 채용되어 교육을 받고 있다.  
KPSE.SI에 고용된 청년들은 배수로 준설, 녹화 사업, 리사이클링 등 제철소 내 환경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직무 능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직원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일자리로 옮겨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KPSE.SI의 경영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재투자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현지 청년들은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초기 사업비 등을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KPSE.SI는 빈민 지역 소득 증대를 통한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