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호국영령 앞에 공직사퇴` 요구

'호국영령 앞에서 강력히 촉구한다'
<어머니연합> 등, '강만길 위원장, 김희선 의원 '호국영령 앞에서 강력히 촉구한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김희선공직추방시민연대>, <구국투쟁위원회>, <애국애족실천연대>등 시민단체 회원들(30여명 추산)은,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 입구에서, 강만길 친일진상규명위원장과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의 공직사퇴 및 민족문제연구소 해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권명호 대표는 ´6·15선언´에 대해 '김정일에게 약점을 잡힌 김대중이 5억$+알파라는 천문학적 뇌물을 바치고서야 성사된 남북최고위급 상봉과 회담의 결과'이며 '대한민국 헌법 제 1·2·3·4조를 정면으로 위반했다'면서 ´전면 무효´라고 주장했다.

권 대표는 '김일성을 독립운동가로 인정하자는 망언을 서슴치 않는 김정일 주구 강만길과 친북세력 소굴인 민족문제연구소를 규탄한다'면서 '이적(利敵)· 매족(賣族)행위 주모자를 엄중문책 응징할 것을 17만 전몰장병과 순국선열의 호국영령 앞에서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경비밀접촉에서 북에 굴복하여 양보 밀약한 내용을 공개할 것'과 '6·15선언의 막후 기업인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의 자살의문을 규명할 것'등을 요구했다.


<김희선공직추방시민연대> 김효선 대표는 '김희선은 이적단체인 범남본 창립준비위원을 거쳐 92년 ´전국연합´ 통일위원장을 역임했고 김일성을 위해 대한민국에 반역한 전력을 감추려고 조상을 속이고 애비를 바꿔치기하는 패륜과 악행을 저지른 희대의 악녀'라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할아버지라고 우겨대던 광복군 3지대장 김학규 장군과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요, 독립운동가로 날조해낸 김희선의 애비 김일련은 가나이에이치(金井英一)라는 창씨명으로 왜놈 보다 더 악독한 왜놈 행세를 하던 만주국 경찰 특무로서 독립군 참모장 최창조(도) 의사를 체포 학살한 악명 높은 악질 친일파였음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럼에도 김희선은 추호의 반성이나 사과도 없이 국회의원직 사퇴는커녕 적반하장격으로 친일과거사 청산놀음 굿판을 벌이는가 하면 순국선열과 전몰장병 원호업무의 주무부처인 보훈처를 관장하는 정무위원장 자리를 깔고 앉아 호국영령을 능욕하며 민족정기를 더럽히고 있다'며 김 의원이 모든 공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국립묘지로 들어가는 입구에선 <반핵반김국민협의회>회원들이 '호국영령들이 피로써 지킨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내야 한다'면서 ´흔들리는 한미동맹´과 ´안보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의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또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도 '반국가 이적단체 한총련 방북 허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사퇴하라'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앞뒤로 걸고 1인시위를 벌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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