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등 G시리즈(G6, G7, G8, G20, G2) 살펴보기


5월에, 日本에서 G7 정상회담이 열린다. G7을 비롯한
G시리즈를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G6(美日英佛獨伊)

이스라엘, 아랍 간 4차 중동전쟁(1973년)이 발발하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서방 세계를 이스라엘의
배후로 지목하는 가운데, 보복 차원에서 석유값을 올리는
한편, 감산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1차 석유 위기(오일
쇼크)가 발생했다. 이에 경제적 충격을 받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여섯 나라가 1975년에
'Group of 6'(G6)라는 모임을 결성하여 세계 경제난
타개를 위한 공동대책에 나서게 되었다. 이것이 G6의
출발이다.


G7(美日英佛獨伊加)

기존 G6에 캐나다가 1976년부터 합류했다. 이렇게
해서, G7은 출범하게 되었다. 흔히, '서방선진 7개국
모임'으로 불린다.


G8(美日英佛獨伊加 + 露)

기존 G7에, 舊소련이 1991년부터 준회원으로 합류하기
시작했고, 1997년부터 러시아가 정회원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이후, G8 혹은, '서방선진 7개국 플러스(+)
러시아 모임'으로 불렸다. 그러다가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병합하자, G7 국가들이
러시아를 배제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G7으로
원위치했다.


G20

1999년에 결성된, 'G7(美日英佛獨伊加) + 유럽연합
의장국(순번제)+신흥시장 12개국 모임'이다(=7+1+12).
유럽연합 의장국이, 예를 들어, 스웨덴, 노르웨이, 스
페인 등이 아니라, 기존 G7 內 유럽국가(英佛獨伊)가
맡을 경우, 중복(G7 및 유럽의장국 사이에서)이 발생
하기 때문에, 이 때는 엄밀히 말해, G19 모임이 된다.
1997년 발생한 아시아 외환 위기를 계기로, 서방선진
7개국(G7) 外에 중국, 인도 등 정치, 경제적으로 성장
한 신흥국이 가세하여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면 좋을 것이라는 취지로 출범했다. 모임
을 통해 현재, 세계금융 현안이나 세계경제 위기 방지
책, 선진국과 신흥시장 간 협력 방안 등을 주로 논의
한다. 신흥시장 12개국은, 한국,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를 말한다.


G2

GDP(국내총생산) 기준 세계 1, 2위, 미국과 중국을 가리
키는 말로서, 정식으로 결성된 조직체가 아니다. 2006
년 이후 생겨나기 시작한 실체 없는 통칭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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