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 가서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 어머지'전시회를 구경했다. 해방후 60년간 한국사회를 버티어간 우리들의 어머니들 모습이 실감나게 전시되어 있었다. 1950년대, 60년대의 우리들 생활 모습을 재현한 집과 골목길엔 그때의 구호 포스터도 붙어 있었다. 읽어보니 지금도 유효한 내용들이었다.
'미신을 타파하고 과학생활 이룩하자'(보건사회부)
-무장집단에 이쪽에서 먼저 발가벗고 퍼주기만 하면 평화가 온다는 미신을 믿는 집단에게 아직 유효한 구호가 아닌가.
'주권행사 바로 하여 바른 일꾼 바로 뽑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동에 속아 좌파정권을 탄생시켜놓고는 그 정권 비판에 열을 올리는 유권자들이 너무 많다.
'외국원조 의존말고 수출로써 자립하자'(부산시수출진흥대책위원회)
-自助정신, 自立경제, 自主국방이 朴대통령의 3自전략이었다. 노무현의 자주국방론은 朴대통령의 실적 없이는 불가능했다.
'상기하자 6.25. 아세아의 평화를 위해'
-6.25 때 한국군이 유엔군의 지원하에서 버티었기 때문에 일본의 번영과 대만의 안전이 확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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