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위에는 지난 12일 시위 때와 달리 유명 인사(연예인)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때는 개그맨 김제동, 가수 이승환 등이 무대에 올라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었다.
현재 광화문 광장 무대에선 '상록수', '걱정말아요 그대' 등의 대중가요가 울려퍼지고 있어 '下野', '탄핵'과 같은 거친 목소리는 조금 수그러든 상태다. 
새문안교회 맞은 편 도로 한 복판에서는 시민들이 아이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저녁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노변에 진을 친 푸드트럭과 인근 음식점에서 음식을 사 먹는 사람도 많다. 시위 참가자들이 개별적으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어 지난 시위와 비교하면, 집중도는 물론 기동성·조직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인다.
오후 8시 현재 광화문 일대는 시민들을 위한 無料 콘서트장(혹은 야간 유원지)으로 변한 듯하다.●
| 공중으로 쏘아 올리는 야광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시민들. |
| 푸드트럭에 몰려든 시민들. |
| 포시즌스 호텔 옆 도로. 지난 12일 시위 때 이 곳은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시민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졌던  곳이지만, 지금은 대체로 한산하다. |












시민들은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는데, 주최측이 법에 어긋나는 요구를 하도록 선동을 하고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리니... 평화 시위를 하면서 불법 퇴진을 요구한다... 참 뭐라고 할 말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