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러시아 대사 피격 상황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은 AP통신 사진기자
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사진을 찍지 않으면 훗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냈다
고 밝혔다. 21일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AP통신 사진기자 '부르한 외즈빌리
지'는, 사건 당일이었던 19일 퇴근길에 우연히 러시아 대사가 참석하는 '터키인
눈으로 본 러시아' 사진전이 열리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나중에 러시아·터키 관
계 기사 작성에 유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전시장에 들어가 안드레이 카를로프 대
사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카를로프 대사가 개회사를 이어가는 중 갑자기 총
성이 들렸고 행사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22일, 언론 보도 내용 중- 
AP통신 기자는 평소 프로다운 모습(퇴근 후에도 기자 정신 발휘)을 보였기 때문
에 자연스럽게 특종 기회를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고, 여기에 더하여 긴박
한 순간에 목숨을 건 용기까지 가미해 결실을 볼 수 있었다. AP 기자의 평소 습
관을 감안하면 그가 특종 기회를 만난 것은 필연이다. 평소 습관에 따른 그의 
아래와 같은 행동이 행운으로 연결된 것이다.       
<사건 당일이었던 19일 퇴근길에 우연히 러시아 대사가 참석하는 '터키인 눈으
로 본 러시아' 사진전이 열리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는, 나중에 러시아·터키
관계 기사 작성할 때 유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전시장에 들어가 안드레이 카를로
프 러시아 대사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러데, 만약 한국 기자라면 저 상황에서 어땠을까? 한국 기자들의 게으름(위험
현장 기피 경향)을 감안하면, '목숨을 건 용기'를 발휘할 순간과 맞닥뜨리기 이전
에 아예, '터키인 눈으로 본 러시아' 사진전이 열리는 것을 발견했어도 가던 퇴근
발걸음을 그대로 재촉했을 것이 거의 틀림 없다. 어차피 관련 기사가 필요하다면
나중에 사무실에 앉아서 인터넷 열심히 뒤져 이리저리 짜집기해서 작성하면 되
는 것이니까 말이다. 더럽고 위험한 국내 현장이나, 국제 분쟁지역, 전쟁터 등을 
몹시 기피하는 한국기자들은 인터넷이나 뒤져 AP통신 등 세계 언론이 전하는 
기사를 받아쓰는 것이 체질화되었다. 그래서 오늘날 얻은 훈장이, 위험지역 취재
사망율 제로(全無)라는 대기록이다. 위험 지역에서 취재 중 살아남은 것이 아니
라, 아예 위험 지역에는 접근조차 하지를 않으니 원천적으로 사망(순직)이 발생
할 리가 없는 것이다.
한국 언론은, 대통령도 완전히 발가벗기는 완벽한 언론의 자유를 만끽한다. 세계
유수의 선진국들까지 압도하는 수준의 자유다. 그런데 이런 언론의 자유라는 것
은, 안전한 곳에만 틀어박혀 누리는 자유일 뿐이다. 수고(위험 현장 취재 등)는
거의 안한다. 편하게 책상에서 펜대나 굴리며 자유만 누린다. 책임(기자 정신)은
거의 감당하지 않으면서, 혜택(언론 자유)은 최대한 누리는 추한 모습이다. 이런
요즘의 한국 기자들을 가리켜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라고 흔히 부른
다. '기레기'도 어울리는 표현이지만, 요즘 같으면, '기생충'이라고 부르는 것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이들은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중이다. 언론의 자유를 앞세워,
굽은 펜대를 놀리며 방종에 방종을 거듭하는 요즘의 '기레기'와 '기생충'을 속히
박멸해야만 밝은 대한민국을 기대할 수 있다. 












http://jkjtv.hankyung.com/bbs.frm.view/jkjtv_freeboard?no=13545
펀드빌더 들의 이 글은 명백히 인종주의적 악담이다. 이건 글이 아니고 대한민국에 대한 저주다.
그렇게 부르는 것 조차 그들에겐 너무나도 과분한 호칭이다! "빈 머리 짧은 생각 등신같은 그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지 오 개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