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이틀 전 <정유라 "나는 몰라… 엄마가 다 했다" 모르쇠로 일관>이란 제목의 보도기시를 실었다. '모르쇠'란 알면서도 모른 척한다는 비속어이다. 한국일보는 정유라의 이야기를 전달만 하면 되는데 굳이 그 말이 거짓말이라고 제목에서 강조한 것이다. 보도문장의 원칙을 위반한 非文이다.
이 신문은 기사 본문에서도 <이어 정 씨는 각종 의혹에 대해선 "엄마가 다 했다", "나는 모른다"라고 발뺌으로 일관했다>고 썼다. 정말 모르는 것인지, 발뺌인지는 재판을 해야 알 수가 있다. 기자가 하느님도 아닌데 眞僞를 어떻게 판정하나? 기자가 판사를 겸직한 듯하다. 이런 人權침해적 문장이 언론을 뒤덮고 있다는 것은 언론의 亂이 진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모르쇠, 발뺌? 기자가 하느님인가?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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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23:56












한국일보는 흔히 좌파가 아닌 중도로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 동냥어치급 신문 ".
최순실 독일 재산 이 3천억-8천억의 " 원조 보도"를 하더니 사설에는 아예 " 10조" 운운 하는 가정을 기정사실하에 전개 ...10조라 함은 작년말 대한민국 삼성 이재용 재산이 7조-8조 수준이며, 독일/미국등은 단순한 금융실명제 수준이 아니라 만불수준의 자금이동만해도 은행들이 자동보고시스템하에 있고, 그것도 외국에서 건너온 자금이 그 정도라고 ?? 그리고, 독일에서 페이프회사를 만들려먼 기본 운영비( 기본 경비/회계사 지정등) 가 얼마나 드는지 알기나 한지?...500개 페이프회사라면 일년 운영비만 백억 이상이 필요. ( 최순실이 100억 매출도 아니고...500개 페이프회사/독일 일년 운영비로 100억을 소비한다는 격 ) 적당히 웃겨야지 이런것이 신문기사 ??
한국일보 기자나 편집위원이나 웬만한 '똘기"가 없으면 이런 기사가 나올 수가 없다. 거기에다가, 헤드라인은 물론 일반기사를 포함한 칼럼/논설들의 수준은 가관 그 자체 ...한번 살펴보시길...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해야지
뭐라고 하나?
모르는 걸 안다고 하나?
참 기자들은 이상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