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刊 포스트' 2017년 1월6일號
일본 주식시장에 뜻밖의 호황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 엔低(엔화가치
하락, 엔달러환율상승) 현상이다. 그런데, 이것이 끝나고 '엔高(엔화가치
상승, 엔달러환율하락)가 되면 일본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일본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것이 속설이다. 하지만, <이는 크게 잘못된
이야기>라고 '야마구치 마사히로'(山口正洋, 경제전문가) 씨는 말한다.
그는 이렇게 부연했다.
<이미 일본 기업이 만들어 수출하는 제품은 엔高 상황에 견디는 고도의
기술집약 제품들뿐이다. 엔高가 되면 일본 수출기업이 크게 타격받을 것
이라는 통설은 틀렸다. 엔高로 수입 기업이 혜택을 보면 내수형 기업이
유리해지고, 엔高는 일본 국민들의 구매력을 점차 높인다. 현재만 보더
라도 일본 GDP의 60%는 개인 소비가 차지한다. 이러한 개인 소비가
늘면 일본 경제는 성장으로 연결된다.>
엔低로 해외 자금이 일본에 대한 투자를 위해 들어온 상태에서, 엔高로
바뀌면 이번에는 일본 국민들의 내수 소비가 증가한다. 일본 국민들이,
엔低 때(時) 불려놓은 자금(주식활황 덕분 등)을, 엔高 때가 되면 높아
진 구매력을 활용해 국내 소비를 촉진하게 되어 소비 증가율이 올라간
다. 엔低 이후에 엔高가 나타나더라도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유엔은 GDP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부유함'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총합적 富裕度 보고서'라는 경제통계를 집계하고
있다. '인적자본'과, 국가 인프라, 안전, 환경 등을 고려한 '생산자본',
'천연자본' 등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것인데, 최근(2012년) 집계한 랭
킹에서 일본이 세계 1위다. 이 지표가 의미하는 바는, 일본은 인구가
감소하더라도 세계시장에서 요구하는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능력
이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일본은, 계속 돈을 벌어들이는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다. 앞으로 엔高 현상이 출현하더라도 일본은 지금보
다 더욱 윤택해지게 된다.>고 '야마구치'(山口) 씨는 언급한다. 엔低
때에 힘을 비축하고, 엔高 때에는 소비를 촉진한다. 향후 일본 경제
는 장기간에 걸쳐 '最强'을 유지할 것이다.
總合 富裕度 세계 1위 日本
- 펀드빌더(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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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1, 20:08












한자가 좋은 데
한자 모르는 이들을 위해 한글 병행해주었으면
참으로 좋겠는데...
일본인의 속내를 드러내는 듯한 주장이네요. 일본은 실제 경제력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죠.
펀드빌더들이야 일본을 위해 아무 기사든 열심히 써대면 되지만, 조갑제닷컴은 정말 이상해졌다.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어떻게 대문에 싣나? '종합 부유도' 랭킹을 기왕이면 2위 이하 100위까지 게시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