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호소: "탄기국은 새누리당 창당대회를 중단해야 합니다!"

남은 대통령 선거 40일간 자원봉사운동에 전념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가 문자편지 제27화를 보냅니다.
오늘 문자편지는 탄기국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이하 ‘새한국’>도 탄기국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청계광장 집회를 마친 후 항상 대한문 앞으로 행진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탄기국이 새누리당을 창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걱정해 왔습니다. 그것은 매우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당창당을 못할 것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4월5일 장충체육관 창당이 확실해지자 사람들로부터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새한국은 조갑제 선생님이 탄기국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셔서 일체 탄기국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지 않아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려는 일만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탄기국을 향해 간곡하게 호소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좌파정권의 등장을 막는 일입니다. 지금 40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 기간 동안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좌파정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막아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한을 풀기 위해서도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지금 대선후보는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그리고 보수후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수후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남재준 후보, 장성민 후보 등입니다. 우선 이들이 기필코 단일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당선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단일화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보수후보가 있다면 그분은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나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선거를 40일 남긴 지금, 탄기국은 새누리당을 창당하고 남재준 후보를 대선주자로 세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주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말이 사실이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일 이 말이 사실이라면 남재준 후보도 탄기국도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됩니다. 그럴 리가 없습니다.

새누리당을 창당해서 재보궐 선거에서 국회의원 후보를 내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생각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박세일 교수가 저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박 교수가 국민생각이라는 정당을 창당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좌우대결이 극심해서 중도정당은 설자리가 없어 원내의석을 한 석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생각은 여당 의석 다섯을 놓치게 했습니다. 여야가 박빙인 지역에서는 출마한 것만으로도 여당 의석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자기는 한 석도 얻지 못하고 자유한국당만 의석을 잃게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은 절대로 창당되면 안 됩니다. 백해무익입니다. 도대체 보수정당이 세 개가 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정당을 창당하면 新黨은 보수 전체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당의 이해관계에만 집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새누리당을 창당하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그런 생각이라면 자유한국당에 당원가입 운동을 해서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유한국당에 10만 명 내지 20만 명만 당원가입을 하여 책임당원이 되면 탄기국이 자유한국당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남재준 원장께서 새누리당의 대선후보가 되시는 것을 뭐라고 할 수 없지만 만일 남 원장께서 새누리당 후보가 되는 것을 기화로 선거에 끝까지 완주하셔서 우파후보 단일화가 되지 못하고 그 연유로 좌파가 집권하게 된다면 우리 모든 애국세력과는 적(敵)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 원장께서는 반드시 우파정권 재창출을 위한 단일화에 힘써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이유는 좌파에게 정권을 내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좌파에게 정권을 내주면 사드배치도 중단되고, 개성공단이 재개되고 북핵은 폐기되지 않고 미군철수가 이루어지고 적화(赤化)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유래없는 좌파(左派)독재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태는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합니다.

그동안에는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인명진 목사여서 이점이 창당의 구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인명진 목사는 더 이상 비대위원장도 선거대책본부장도 아닙니다. 종종 자유한국당의 대선경쟁이 불공정 경쟁이었다는 말이 들립니다. 그런데 김진태 의원이 가만히 있는데 왜 탄기국이 이점을 새누리당 창당명분으로 삼습니까?

그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태극기집회에 나온 분들은 이러다가 나라가 큰 일 난다고 생각해서 나온 분들이지, 새누리당을 창당하려고 나온 분들이 아닙니다. 이 창당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애국시민들의 순수한 뜻과 완전히 상반됩니다. 지금 태극기집회 참석자들은 우파의 대동단결을 원합니다. 대동단결을 해도 선거에서 이기기 어려운데 탄기국은 창당으로 우파의 대분열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창당은 태극기 집회의 위세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태극기집회의 몰락을 재촉하게 됩니다. 또 새로 창당되는 새누리당은 탄핵무효의 입장을 계속 견지할 수밖에 없는데 이 입장만으로는 우파정권을 재창출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종북좌파를 반대하는 세력이면 누구든 다 뭉치자고 말해야 합니다. 또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허물을 지적하기 어렵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극우정당으로 비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선시기에 새누리당의 역할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오히려 국민으로부터 냉소의 대상이 될 우려를 걱정해야 합니다. 도대체 왜 탄기국지도자들이 새누리당을 창당할 생각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새로 창당되는 새누리당은 아마도 친박(親朴)당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당의 출범은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단 박근혜 대통령이 퇴장했으면 친박, 비박으로 구분되었던 시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합니다. 그런데 새누리당 창당으로 도로 친박당이 생겼으니 기가 막힙니다. 이제는 친박, 비박을 넘어서서 모든 보수가 박근혜 대통령을 어른으로 모셔야지, 왜 친박만 모셔야 하는 것입니까? 박근혜 대통령께서 구치소에서 창당소식을 들으시면 이번 창당을 원치 않으실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좋은 점이 없습니다.

탄기국에게는 향후 40일동안 열심히 해야 할 다른 일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우파 대통령후보 단일화작업을 열심히 하고 다른 한편으로 자원봉사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동안 50만명의 애국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왔는데 이 현상은 해방이후 처음 있는 감동적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대통령선거 국면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선거시의 자원봉사운동으로 제2의 태극기물결을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시민들이 자기가 원하는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위해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면서 자발적인 선거운동을 합니다. 이제는 한국 선거에서도 일당(日當)을 받는 선거운동원의 숫자는 제한되지만 자원봉사 선거운동원의 숫자는 무제한입니다. 그래서 50만 명의 태극기 시민이 대선에서의 자원봉사자로 전환되자는 것입니다. 이 분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선거운동원이 되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원봉사자는 무슨 일을 하는가?

첫째로 자원봉사자를 늘려갑니다. 이 수를 1만 명에서, 십만 명, 백만 명으로 늘려갑니다.

둘째로 전국 모든 시군구에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합니다. 모든 지역에서 태극기세력을 조직화하고, 직능별 태극기 단체를 만들고, 젊은이들로 하여금 나라가 위기에 빠졌음을 깨우칩니다.
지난 3월 30일 하루동안 결정된 자원봉사자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3일(월) 양평군, 이천시
4월4일(화) 구리, 남양주, 의정부
4월6일(목) 대전시
4월7일(금) 서울시 영등포구, 구로구, 양천구
4월8일(토) 청계광장 <자원봉사운동 출범대회>
4월10일(월) 대구시
4월11일(화) 서울시강서구 안양시
4월12일(수) 부산시
4월13일(목) 오산시, 화성시, 평택시, 안성시
4월14일(금) 인천시

셋째로 꼭 전달해야 하는 문건, 만화, 글, 동영상들을 인터넷으로 카톡으로 페이스북으로, 밴드로 또 개인으로 최대한으로 유권자에게 전파합니다.

넷째로 투표참여운동을 전개합니다. 애국시민들은 100% 투표해야 합니다.

바로 이일이 지금 청계광장에서 새한국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지금 청계광장 집회는 <좋은 대통령 후보 단일화 국민회의, 이하 ‘단일화국민회의’>주최로 "우파 대통령 후보 단일화 태극기집회"로 모이고 있습니다. 단일화국민회의는 <애국단체총협의회>와 <새한국>이 중심이 되어 모든 우파단체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기구입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는 청계광장에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합니다.

탄기국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자원봉사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 시군구에서 태극기 조직을 만드는 일을 해야 합니다. 만일 탄기국이 새누리당 창당을 접고 자원봉사운동을 주도하고 태극기집회 조직작업에 몰두한다면 우리는 기꺼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탄기국에 넘길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태극기를 들고 대한문 앞으로 나온 애국시민들에게 무슨 딴 생각이 있겠습니까? 좌파정권을 막는 일 외에 다른 무슨 목표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좌파정권 막는 일에만 몰두하십시다. 탄기국이 끝내 새누리당을 창당한다면 우리는 앞으로 더 이상 탄기국 소속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청계광장에서만 집회를 할 것입니다.

이 글이 나간 후에 제게 돌아올 비난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저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저는 작년 11월10일 서울역에서 처음 태극기집회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때 했던 고심에 비하면 지금은 오히려 덜 합니다. 어느 때고 결정적인 때가 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지금은 탄기국이 새누리당 창당을 접고 자원봉사운동에 전념할 때입니다. 그런데 만일 탄기국이 끝내 이 결정을 하지 못한다면 애국시민들이 결정해 주셔야 합니다. 애국시민들이 4월8일 오후 2시에 대한문으로 가지 말고 청계광장으로 오셔서 자원봉사운동에 동참해 주셔야 합니다.

앞으로 박사모도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고초를 겪으시는 동안에는 그분의 곁을 지켜야 하지만 앞으로는 자유통일의 그날까지 대한민국을 지키는 운동체로 발전해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3일
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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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작가 2017-04-05 오후 3:20

    썩은 나무로 집을 지어라는 것입니까
    차라리 지금 한 그루 나무를 심겠습니다.

    광풍에 무너지는 집보다
    썩은 나무로 집이 무너지는 것을 다시 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 산해 2017-04-05 오전 10:57

    홍준표 후보에게
    홍준표 후보님 대선에서 승리하고 싶습니까 . 대선에서 승리를 위해서 홍후보는 나무막대기라도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지난날 대선에서 자기 당의 현직 대통령을 공격한 후보는 대통령이 당선되지 않았습니다.그 대표적인 예가 이회창 후보였습니다. 자기당의 대통령을 공격함으로서 그것이 곧 정의라는 이름을 붙여 공격함으로서 그의 지지세력을 무참히 밟고 짓밟았습니다. 이번에도 똑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애국 세력은 이점이 무척 가슴아파합니다.홍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박근혜를 밟으면 안됩니다. 다들 피해자입니다. 홍후보도 박근헤도 피해자입니다.이런 사항을 고려하여 서로 힘을 합쳐야 합니다 . 특히 태극기 부대를 끌어 안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좌파들은
    태극기 부대를 끌어 안은 홍후보를 공격하여 태극기 부대와 홍후보사이 이간질 시킬 것입니다. 이련세력의 전술에 말려 들면 필패합니다. 유승민세력에 대해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홍후보의 결단이 요구 될 때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태극기 부대는 창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산수나 2017-04-04 오후 9:29

    그 충정은 이해합니다 . 그러나 대통령 자리만큼이나 인륜 회복과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이 시대의 절박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 외로움과 착함과 아름다움을 택할 것인가 ? 실리와 이익을 택할 것인가 ? 먼저 대의 명분을 천하에 세워 기둥이 되게 한 뒤 대동단결해야 합니다. 정의로운자들의 조직화가 필요합니다 . 그것이 창당입니다! 기성 제도권의 정신적 부패가 도를 넘어선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습니다 .

  • hoffman 2017-04-04 오전 9:23

    보수에서 이렇게 의견이 안모아지니...ㅜㅜ
    좌파에게 정권을 넘겨줄 수 밖에는 없는건가요?
    홍준표라니요? 어느 분들은 안철수까지 들먹이는데...ㅜㅜ
    이러니 좌파에게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에휴~~

  • 미래생각 2017-04-04 오전 8:53

    2017.04.03 정규재TV에서 정규재님이 하신 말씀을 들어 보셨으면 합니다.(유투브), 좌파로 정권이 넘어가면 그것을 바로 잡는데 수십년이 걸릴 것이며, 5.18처럼 못고치는 법들을 수두룩하게 생산하여 우파를 꼼짝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새누리당이 집권을 할 수 있다면 이런 논리는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집권이 유력하게 등장하고 있고, 창당하는 새누리당이 집권할 여력이 없으며, 우파가 산산히 부서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자유한국당으로 뭉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어느 정당에도 가입하고 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성과 감성 2017-04-04 오전 7:35

    까놓고말해서 홍준표부터가 태극기 국민에게 표달라는 소리를 안하고 애써 그들을 외면하고 있는데 태극기 국민이 뭐가 이쁘다고 홍준표에게 표를 주겠습니까?
    문재인집권을 막을 책임이 태극기국민에게만 있고 홍준표에게는 없습니까?
    대놓고 욕하고 모욕하면서 표 달라는 정치인은 태어나서 처음 봤네요.
    서경석 목사는 이제와서 왜 분열의 책임을 태극기 국민에게 묻는다는 정신없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
    만, 화살이 잘못되었습니다.
    태극기 국민의 소리를 대놓고 무시해온 홍준표와 정치권 의원들에겐 한마디도 못하면서 이제와서 분열책임운운하며 협박이라니...기가 막힙니다.
    한국당이 표 얻고 싶으면 홍준표와 정치인들이 와서 국민들의 목소리부터 제대로 듣고 행할 비젼을 제시하라고 하세요.
    왜 사람 마음을 얻을 생각은 않하고 난데없는 협박질인지?

  • 골든타임즈 2017-04-04 오전 6:31

    서경석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이제 그가 필요없다.

  • 자장가 2017-04-04 오전 2:07

    말씀은 그럴싸 한데...
    생각을 바꿔서, 홍준표씨가 사퇴를 하면 단일화가 되지 않을까요 ?
    자유한국당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보수 우파를 대변할수있나요 ?
    그 자들이 그동안 한 일이 뭔가요 ?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마지막 한사람까지 싸워 줄 투사들이 필요합니다.
    남재준씨가 대통령에 당선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분은 전사를 당할 각오를 갖고 출정을 한 것으로 믿습니다. 그분에게서는 진정을 느끼게 됩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차피 정권을 넘겨주게 되어 있더라도 끝까지 목숨을 걸고 우리를 대변해 줄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홍준표씨가 목숨을 걸겠다고 말한적이 있나요 ?

  • 조월 2017-04-04 오전 2:02

    서 목사님 충고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고보니 "보수는 분열로 망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뜨 오름니다. 슬퍼집니다. 세계 정당사에 유래가 없는 아래로 부터의 창당이 얼마나 참신하며 향후 이나라 정치의 근본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인데...... 첫술에 배부르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터 서서히, 그리고 3년후 총선에서 부터 태극기의 염원이 분명히 나타날 것입니다. 장구하게 보며 인내를 가집시다. 이제 우리는 태극기의 힘을 확인했어니까 삼삼오오 흐트진 애국국민의 힘을 천재일우의 이 기회를 놓치지맙시다.

  • RealKorean 2017-04-04 오전 1:59

    정말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빨리 의견이 하나로 모아졌으면 합니다.

  • 산해 2017-04-04 오전 12:15

    서경석목사님 지난 겨울 내내 태극기 부대에 나오셔서 고생이 많았다고 지면으로 인사들입니다.
    그런데 한국당 하는 행위 하나 하나 보면 보수 집결이 어려운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저역시 이점에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한국당 대선 후보 인 홍후보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후보경선과정중 탄핵주동세력인 김무성이를 다른 후보 몰래 만나고 다녔습니다
    또한 후보수락연설에서 집나간 사람들은 탄핵이 완료 되었으니 이제 돌아와야 한다고
    유승민을 끌어들이겠다는 뜻을 선언하였습니다..이번 탄핵은 사전모의로 언론, 국회,여당비박계위원들, 검찰이 수행하여왔다는 사항이 고영태 녹음파일에서 유추할수 있습니다.여기에 헌법재판소 마져 몸을 살려 한줄로 서셨니다.이렇게 정권탈취를 하기 위하여 부정의 방법으로 한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후보는 대선에서 나무막대기하나라도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박근혜 탄해 된후 대한민국 정의을 살리기 위해 태극기 부대는 그 엄동 설한에도 나갔습니다. 태극기 부대는 친박이 아닙니다. 이들은 나라를 지키겠다는 민병대입니다. 이점은 서경석목사님도 잘알것이라 믿습니다. 사항이 이러함에도 한국당의 튼튼한 지지세력이 될 태극기 부대에 대하여 인명진 비사대책본무장은
    오히려 태극기 부대를 경멸하였습니다. 후보경선기간중 홍후보는 탁핵되고 감옥에 간 박근혜를 보고 헙잖은 여자라고 경멸의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았고 후보수락연설에서도 태극기 부대에 대하여 글자 하나 말하지 않했습니다. 정의를 말하면서 정작 필요한 곳에서는 정의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정의를 부르짓으려면 남의 정의도 찾아 주어야 합니다.홍후보가 보수 후보의 집결을 위해서 반드시 이번 탄핵사태의 진실을
    파헤치겠다는 것을 공포해야 합니다. 부정의 방법으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세력에 동참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러한 방법이어야 보수 집결을 성사시킬수 있습니다.
    홍후보의 정의가, 곧 남의 정의가 되고 부정의 방법이 아니라 정의의 방법으로 뜻을
    을 이루기 바랍니다.

  • baikseok 2017-04-03 오후 11:28

    靑山流水 님 의견에 백번 공감합니다. 저는 사실 박사모도 아니고 태극기 집회도 나간본적 없습니다. 그러나, 늘 죄송한 마음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금번 서경석목사의 말씀은 좀 어폐가 있는것 같습니다. 청산 할자들은 반드시 청산해야 진정한 단합과 결속이 됩니다. 바른당과 인명진, 정우택은 아닙니다. 반드시 대가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합을 말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분열만 더 야기 시킬뿐입니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靑山流水 2017-04-03 오후 11:14

    서경석 목사님께 질문 해봅니다.

    바로 지금 서경석 목사님이 제시하는 충고와 일맥상통하는 선택에 의해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 새누리당 후보에게 투표했고, 그는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선거 팜플렛에 박근혜 대통령과 우호적인 사진을 게재함으로써 박근혜 정권과 긍정적 협력을 할 의향이 있는 것처럼 홍보했습니다. 선거때마다 거의 이런 식이었지요. 이런 식의 타협에 의한 투표는 국회안에 '정치 건달, 정치 양아치'들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쓰레기 탄핵에 앞장 서면서 개잡놈이 되었습니다.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인간성을 지녔다면, 선거 팜플렛에 박근혜 대통령 사진이라도 실어서 표를 훔치는, 교활한 짓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또 국회의원 선거가 있게 된다면, 그동안 투표만 조용히 했지만 이 개잡놈 낙선운동을 할 것입니다.)

    (구) 새누리당의 다수는 웰빙 기회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는 자기 정치를 하면서 수구 좌파의 눈치를 주로 살폈고, 선거국면에서는 '종북은 안 된다, 안보는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는 식의 말 몇 마디를 던지며 애국우파의 표를 갈취했지요. 애국 우파 시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타협하며 '좌빨만은 안 된다'는 심정으로 웰빙 기회주의 정치건달들에게 표를 주었지요.

    그런 과정이 축적되는 중에, 이번 탄핵의 상황에서는 처절하게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홍준표는 득표에 도움이 된다면 지게 작대기도 필요하다고 떠들면서 쓰레기 탄핵에 당한 박근혜 대통령은 향단이고 탄핵을 당해도 싸다고 조롱하고, 경선에 참여했던 김진태 의원에게는 '인마 잘해라, 강원도하고 태극기는 알아서 잘 맡으라'고 '졸'로 대우했습니다. 태극기는 지게 작대기도 못하다는 사상의 표현이었습니다.

    '홍준표는 유승민은 잊고 김진태에게 공을 들여야 한다'는 충고를 홍준표 후보에게 먼저하는 게 이성적이지 않을까요? 태극기 시민들을 개돼지로나 여기고 유승민이나 인명진 등을 소중한 협력자로 여기는 홍준표 후보가 태극기 애국시민들의 표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까?

    엄동설한에 노부부가, 휠체어를 타고, 목발을 짚고, 어린 자녀까지 함께 온 가족들이, 부산과 울산과 대구와 강릉과 춘천 등에서 토요일마다 대한문 앞에 와서 태극기를 흔들고 행진하며 가장 고상한 방식으로 정치적 의사를 표현했던 태극기 동지들의 열정을 결코 고귀하게 여기지 않고, 쓰레기 언론매체의 기자들처럼 조롱하는 정신을 지닌 홍준표 후보가 태극기의 표를 한 표라도 받을 수준이 되는 것입니까?

  • 이성과 감성 2017-04-03 오후 11:07

    홍준표가 2심 재판결과를 받던 날, 태극기 든 애국시민들은 법원 앞까지 가서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홍준표의 모습이 보이자 홍씨 손에 태극기를 쥐어주며 축하해주며 함께 기뻐해주었죠.
    애국국민은 홍준표가 이 억울하고 기가 막힌 상황을 알아주고 그들의 리더가 되어주길 기대했지만 홍씨 입에서 처음 나온 말은 양아치 친박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어디 한곳 기댈데없이 그 추운날 태극기 들고 길거리를 헤매던 애국민들에게 홍준표는 그리하면 안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자기당 지지자들을 그리 내버려두면 안되었습니다.
    세상 모두로부터 내버려진 것같은 심정으로 지난 몇달을 보낸 이들에게
    이제와서 필요하니 표를 달라니요?
    혹여 홍씨를 지지할때하더라도 지금 이런 상태로는 절대 안됩니다
    그동안 다들 애국민들에게 너무 심했습니다
    이젠 그들도 그걸 알아야죠.

  • 기본정석 2017-04-03 오후 11:03

    그냥 놔둬라 그래야 한국당이 살아난다.
    새누리 간판달고 보선치뤄서 다 낙선하고 역사의 뒷칸으로
    사라져야한다.이게 정치판이다.
    그래야 현실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될거다.
    한국당은 절대 기웃대지마라.도메급으로 같은 패거리 취급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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