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문재인 정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 3期 민주정부 힘차게 밀고 나갈 것"

각 후보들 출구조사 발표 後 반응: 洪, “출구조사 사실이라면 무너진 자유한국당 복원한 것에 만족”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일 밤 방송 3社의 대선 출구조사에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자 "3期 민주정부 성공을 위해 통합의 길을 나가겠다"고 말했다.

文 후보는 이날 오후 8시35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을 찾았다. 그는 준비해온 원고를 꺼내 "아직은 출구조사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개표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정권교체를 염원했던 국민의 간절함의 승리이자, 그 간절함을 실현해내기 위해 온 힘을 다한 우리들의 간절함의 승리"라고 했다.

文 후보는 "오늘이 새로운 대한민국 문을 여는 날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땀과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잘 하겠다"고 했다. 또 "이번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라며 "우리 당 여러분들께서 든든하게 받쳐준다는 자신감을 갖고 제3期 민주정부를 힘차게 밀고 나가겠다. 3期 민주정부 성공을 위해 통합의 길을 나가겠다"고 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구조사가 사실이라면 저는 무너진 자유한국당을 복원한 것에 만족합니다. 감사하다”고 써올렸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보 차원의 코멘트는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선거기간 자신을 도운 당직자들과 경호원들을 격려했다. 유 후보는 당직자 40여 명과 인사하고, 특히 선거 기간에 결혼하는 바람에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당직자 세 명에게 "신혼여행도 못 가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경호원들에게도, "저는 이제 의원회관에 가 있을 테니까 쉬고 계셔도 된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 당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의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을 받아 안아 우리 정의당, 또다시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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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방랑자 2017-05-10 오전 6:37

    민주 정부 좋아 하네. 임마, 죄인아, "종북 좌빨 민주"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국가 무역 쇠퇴와 대량 실업, 그리고 대량 북개 인민 "인도주의적 지원"만 남은 것 세상이 다 알고 있다. 민주가 무슨 좌빨 종북놈들의 전매 특허 독과점물인 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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