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호남 출신의 이낙연(65) 전남도지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닷컴> 등 복수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文 대통령은 5월10일 정오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한 뒤 李 지사를 총리 후보로 지명할 것이라고 한다. 文 대통령 측 관계자들은, (文 대통령이) 최근 李 지사에게 간접적으로 총리직을 맡아달라는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李 지사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 기자를 거쳤다. 2000년 정계 입문 뒤엔 4選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名대변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2년 노무현 前 대통령 당선자 시절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 李 지사가 총리로 지명될 경우 전남지사직을 사퇴해야 한다.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후보 시절 文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前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文 대통령 측은 오늘 청와대 비서실장과 인사수석 등 組閣(조각) 인선에 필요한 참모진 인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권 초대 총리에 이낙연 지사 유력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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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