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도의 굴욕이 연상될 것이다

피로 맺은 동맹이 이제 바야흐로 잉크로 쓴 동맹으로 전환되는 찰나입니다.
곧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입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문재인과 그 수하의 촌놈들이 벌이는 수작에 화가 났다기보다는 극동 지역의 외교 안보 현안을 논의할 이해 당사자에서 이미 제외가 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로 트럼프 행정부, 의회, 언론이 한 목소리로 북핵의 당면한 위험뿐 아니라 한국 정부와의 불협화음을 연일 공표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 한 목소리를 내는 사안은 트럼프 집권 이후 국내외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북핵 사태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가 북핵의 위기에는 탄핵 사태로 말을 섞을 기회조차 없다가 이제 와서 김정은과 대화하겠다는 대한민국을 인내를 갖고 대화할 동맹국에서 찍어 눌러 입을 틀어막을 국가로 간주할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피로 맺은 동맹이 이제 바야흐로 잉크로 쓴 동맹으로 전환되는 찰나입니다. 피와 잉크의 차이도 모르고 사드 때문에 틀어지면 그게 동맹이냐라는 맹랑하고 무식한 국가의 대통령이 어떤 대접을 받을 것인지는 두고 보시면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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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장가 2017-06-20 오후 7:31

    미국에서는 문아무개를 아주 정중하게 대우를 해줄것 같습니다.
    그것이 문가가 선택을 할수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것입니다.
    문가는 전에 노무현이 했던 것처럼 비굴하게 말할것입니다.
    미국이 없었더라면 나도 역시 없었을거라고,,,
    흥남부두의 추억을 들먹이겠지요.
    그래서 그 자리를 모면하고는 돌아와서 딴짓을 하겠지요.
    전에 노무현이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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