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은 700년 만의 대륙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한다

광복절과 大韓民國 건국일은 일본으로부터의 35년 만의 독립을 넘어 700년 만의 대륙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한다.

8월15일은 일본에게 빼앗긴 국권을 되찾은 날이며 大韓民國을 건국한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영원히 기념하되 단지 근대사의 수십년간의 시련을 벗어난 날로만 기억해서는 부족할 것이다.

근래 다수의 중세 및 고대배경의 사극에서 볼 수 있듯이 신라 고려 등 한반도의 정통국가는 왜는 물론이고 중원대륙국가와도 당당한 독립국가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음을 우리 국민은 알 수 있다.

그러나 13세기 몽고의 침입 이후 고려는 대륙세력에 종속되는 처지가 되었다. 이후 조선이 건국되고 대륙의 왕조도 교체되었으나 서로의 관계를 몽고 침입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하였음은 역사적 사실이다.

19세기 말 大韓帝国의 건국으로 독립을 시도하였으나 일제침략으로 좌절된 바 있고 이윽고 1948년 大韓民國의 건국 이후 다시 북에서의 침략을 받아 시련을 겪었지만 극복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 지금의 大韓民國이다.

이와 같이 大韓民國의 한반도에서의 정통성과 독립성을 재확인하며 '조선정통'을 옹호하는 북한과 친북세력의 주장을 일축한다. 그리고 급변하는 현대의 국제정세 속에서 大韓民國을 굳건히 지키는 길은 어떤 폐쇄주의나 배타주의가 아닌 스스로의 역량강화 그 자체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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