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시기가 포착되면 지체 없이 총(總)공격을 개시해야 한다. 전국적인 총파업과 동시에 전략적 요충지대 곳곳에서 무장봉기를 일으켜 전신 전화국, 변전소, 방송국 등 중요 공공시설들을 점거하는 동시에 단전(斷電)과 함께 통신 교통망을 마비시키고 임시혁명정부의 이름으로 북(北)에 지원을 요청하는 전파를 날려야 한다. 그래야 남(南)과 북(北)의 전략적 배합으로 혁명적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 (김일성의 1974년 12월 대남 공작원 담화)
북한 공산독재 정권은 지금 이 시간 한반도 적화통일을 위한 ‘결정적 시기’를 재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결정적 시기’란 남한사회의 정치-경제-사회적 혼란과 분열, 향후 주한미군 철수에 의한 軍 전력의 약화를 의미한다. 김정일은 생전에 “한반도 적화통일달성 시 1천만 명은 이민 갈 것이고, 2천만 명은 숙청될 것이며, 남은 2천만 명과 북한 2천만 명으로 공산국가를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 공산집단의 이 같은 주장을 절대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김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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