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

'성완종 리스트' 관련 1심 1년6월, 2심 무죄에 이어 대법원 무죄 확정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둔 2011월 6월,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지시를 받은 윤 모 씨를 통해 불법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던 홍준표 대표는 1심에서 징역 1년 6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었다.


대법원은 ‘뇌물을 전달했다’는 윤 모 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진술과 모순되는 부분이 많다는 2심의 판단이 옳다고 보고 무죄 확정 판결을 내렸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은 2015년 4월 자원개발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성 前 회장이 정치권 인사 8명의 이름과 금품 액수로 추정되는 숫자가 적힌 쪽지를 남긴 채 목숨을 끊으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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