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ing times of universal deceit, telling the truth becomes a revolutionary act.” (George Orwell)
[1] 미국에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미경제인연합회, 북미주조선인친선협회, 재미실업인연합회, 재미동포과학기술협회, 주미자주사상연구소, 미주동포전국협회,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등의 친북성향 단체들이 있다. 이들 단체 가운데 1997년 뉴욕에서 결성된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미국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從北단체로 중앙 차원의 전국조직과 3개의 지역위원회(동부, 서부, 중남부)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정치 외적인 재미동포의 방북과 식량지원과 같은 이른바 인도적 활동에 치중하며 美정부에 대해 對北 경제제재의 완전해제와 같은 로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단체의 설립취지와 강령에 따라 통일운동, 이산가족 상봉돕기, 朝美교류지원사업, 북조선 바로알기, 북조선 인도적 지원, 코리아 평화운동 등 6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2] 북한 국적을 갖고 중국에 장기 거주하는 사람들(朝僑)의 단체인 재중조선인총연합회(재중총련, 회원수 3000~4000여 명)는 1991년 중국 요령성 선양에서 조직됐다. 재중총련의 양영동 의장은 2001년 조직 결성 10돌 기념보고대회에서 “재중총련이 지난기간에 거둔 성과들을 김정일 총비서의 영도와 사랑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군님의 영도를 높이 받들고 통일애국 운동을 더욱 힘 있게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정원은 중국 내 북한 국적자들이 심양 주재 북한총영사관의 지휘 아래 親北여론 조성, 각종 親北선전간행물 배포 및 탈북자 색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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