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레스에서는 북한 내부의 취재 파트너에 의뢰해 12월 29일 북부의 함경북도 도시부와 양강도 총 세 지점에서 시장 물가 조사를 실시했다.
앞선 12월 21일자 조사와 비교해 휘발유가 약 23%, 경유가 약 34%로 급등한 것이 눈에 띈다. “연료 가격이 앞으로 오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조사자들은 덧붙였다.
각 물가 상승의 원인이 경제 제재의 영향인지는 정보가 부족해 분명하지 않지만, 그동안 안정됐던 대중국 원의 실세 교환 환율이 5% 넘게 하락하면서 수출 감소에 의한 외화 부족이 나타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시마루 지로)
※12월 29일의 기본 물가는 다음과 같다. 가격은 1킬로당 북한 원.
휘발유: 20,800원(한국 원 약 2,617)
경유: 10,400원(한국 원 약 1,308)
북한쌀: 4,900원(한국 원 약 616)
옥수수: 2,100원(한국 원 약 264)
중국원: 1,300원(한국 원 약 163)
제재 영향인가? 연료비 급등 및 물가 상승…對중국 원 환율도 악화
- 이시마루 지로(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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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1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