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후원하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소속 정승환 선수는 국제장애인올림픽협회(IPC)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로 선정되어 ‘빙판위의 메시’로 불리고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가 장애인 아이스하키 종목을 후원하는 것은 비인기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국제장애인올림픽협회(IPC)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로 선정한 정승환 선수(포스코 후원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소속)
포스코 관계자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2017년 4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지녔음에도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비인기 종목이고 장애인 종목에 관심이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시작했다”고 했다.
포스코는 2017년 8월5일에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단 기량 향상을 위해 썰매 설계업체는 매시브블레이드와 공동으로 포스코의 신소재인 고망간 방진강,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스테인리스강 등을 적용해 최초의 한국형 썰매를 개발해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발한 썰매는 기존 수입해 사용하던 것보다 34% 가벼우면서도 충격흡수도 뛰어나 선수들의 기동력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설계업체 매시브블레이드와 공동 개발한 썰매를 기부했다.
2015년 12월에는 탄소배출권 2만5968t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포스코가 기부한 탄소배출권의 양은 1MW급 풍력발전기 약 20기(30% 효율)가 1년간 발전한 효과와 같다. 이 배출권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준비를 비롯해 운영기간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상쇄에 사용돼 ‘올림픽 사상 최초 온실가스 제로화 실현’에 기여하게 된다.
포스코뿐 아니라, 포스코대우는 2011년 10월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8년간 메인스폰서 후원을 약속하고 썰매와 해외전지훈련비 등 연간 3억원 이상의 지원을 시작했다. 당시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 선수들은 훈련할 수 있는 인프라와 물리적인 시간이 매우 부족했다. 실업팀 하나 없는 열악한 여건과 타 인기 종목에 비교해 적은 예산으로 운영되었던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에게는 불과 140여 일의 훈련기간만 보장되었다. 대표팀에게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훈련 시간과 각종 국제대회 출전을 통한 경험 축적이 절실했다.
이에 포스코대우는 썰매 구입 지원과 함께 후원을 시작했다. 후원 후, 선수단의 해외 전지훈련 일수도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었고 새 썰매 지원을 통해 그간 국제대회에서 다른 나라 선수단의 썰매를 빌려 타야 했던 선수단의 훈련 여건도 크게 개선되었다. 이러한 훈련 환경 개선으로 선수단의 각종 국제대회 출전도 용이해 졌으며 다양한 출전기회를 통한 국제 경험도 축적되어 선수단 기량도 크게 향상되었다. 그 결과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은 2015/16시즌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 스켈레톤 2015/16. 2016/17시즌 월드컵 은메달 등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
2012년과 2014년, 2016년 여름에는 회사 어린이 봉사단이 선수단들이 훈련중인 평창을 직접 방문하여 대표팀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3회째를 맞이한 지난 2016년 응원 행사에서 어린이봉사단은 직접 제작해온 영상편지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응원 메세지를 작성하며 대표팀을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