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존스 홉킨스 대학의 北韓 분석 사이트 '38 노스'는 1월30일, 상업위성 사진
등을 통해 北韓이 탄도 미사일에 탑재되는 교체연료 엔진을 개발해온 상황을
지난 5년 동안 조사분석한 결과, 함흥 근교에 위치한 특정 공장을 고체연료 미
사일 엔진 제조공장으로 확인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38 노스에 따르면, 北韓의 고체연료 미사일 엔진 개발은 2012년 중반에 제조
단계로 진입했다. 2014년에는 제조공장에 본격 들어서면서 北韓의 고체연료
엔진 탑재 미사일이 양산 단계로 진입하는 데 결정적 기반이 되었다.
함흥 근교의 이 제조공장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북극성 3'의
개발 또한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北韓 김정은은 작년 8월, 발사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用 고체연료 엔진과 탄두를 양산
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2018년 1월9일 촬영된, 북한 동부 함흥 근교에 위치한 고체연료 엔진
제조공장으로 보이는 시설.(38 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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