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3. 산케이 신문
인공위성 발사용으로는 세계 最小型 로켓인 'SS520'의 5호기가 3일 오후
2시 3분에,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우주공간관측소로부터 쏘아
올려졌다. 탑재된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투입되어 발사는 최종적으로 성공
했다.
작년 1월의 4호기는 기체에 이상이 생겨 발사에 실패했고 이에 대한 보완
으로 5호기는 설계 등의 측면에서 개량이 되었다. 탑재된 위성은 동경大가
개발한 무게 약 3킬로그램의 超소형 위성 '트리콤 1R'이다. '트리콤 1R'은
지상을 촬영하고, 지상과 교신하게 된다.
트리콤 1R 등 超소형 위성을 낮은 비용으로 발사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소
형로켓이다. 고가의 부품을 줄이고, 대신 일반 家電이나 일반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부품을 채용했다. 덕분에 발사 비용은 약 5억 엔 수준에 머문다.
'SS520'은 고체연료 방식의 2단 로켓으로 개발되었는데, 이번 5호기는
3단 방식으로 개량되었으며, 전장은 9.5 미터, 지름은 약 50 센티미터다.
작년 1월15일 쏘아올려진 4호기의 경우는, 발사 직후 통신이 끊어졌다.
당시 4호기는 기체의 경량화를 위해, 굵기가 가는 전선을 배치하는 등
여러 시도를 했었는데, 이로 인해 발사 직후 비행에 따른 진동으로 전선
이 마모되고 보호막이 벗겨지면서 합선이 발생하여 여타 부품에 고장을
일으켰다.

超소형 위성을 탑재하고 발사되는 소형로켓 'SS520' 5호기. = 3일 오후 2시3분.
超소형 위성을 탑재하고 발사되는 소형로켓 'SS520' 5호기. = 3일 오후 2시3분.

소형로켓 'SS520' 5호기에 탑재된, 超소형 위성.

소형로켓 개발진이, 기자회견에서 로켓 모형을 들고 설명하고 있다. = 3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