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서울에서 열린 북한자유주간행사 장면. 참석자들이 생전의 '김정일 심판'을 촉구하는 피켓을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konas.net
북한자유주간 대회장인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 회장은 “우리는 올해 북한에 갇힌 주민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탈북민들이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세계의 눈이 임박한 정상회담에 쏠려 있는 이때 우리는 북한 주민들이 매일 참혹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최근 북한의 유화적인 태도에 현혹당해 북한 주민들이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에서 눈을 돌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북한자유주간은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 존엄을 위한 행사로, 2004년 4월 28일 워싱턴 DC에서 ‘북한자유의 날’을 선포하면서 처음 시작되었다. 이 행사는 해외에서 열린 북한인권행사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기록되어 그 해 미 의회에서 북한인권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매년 서울과 워싱턴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디펜스포럼 재단의 수잔 숄티 회장이 공동대회장으로,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를 비롯한 탈북단체장들이 조직위원장으로써 기획과 조직을 담당하며 일주일 간 행사를 진행한다.(kon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