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태백산맥´ 드라마 제작 돌입
'조정래씨 국가보안법 위반 혐위로 고발된 상태'
그동안 꾸준히 이적성 논란이 제기되어 온 소설 ‘태백산맥’이 MBC에 의해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이서 뜨거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MBC는 ‘태백산맥’의 원작자인 소설가 조정래씨와 2억원에 드라마 판권계약을 맺고 2007년 방송을 목표로 대본작업과 세트 조성 등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
드라마 ´태백산맥´은 여순사건이 벌어진 1948년부터 한국전쟁으로 분단이 고착화한 1953년까지를 배경으로 이념대립의 역사를 다루게 된다.
그러나 대한민국건국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최근 서울중앙지검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씨에게 내린 무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서울고검에 재수사를 요청한 상태이기 때문에 ‘태백산맥’ 드라마 방영에는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시민단체는 “소설 태백산맥’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김일성 정권에 정통성을 부여하며, 6·25를 조국해방전쟁으로 설명하는가 하면, 남로당의 대한민국 타도투쟁을 미화하면서 여전히 이 땅에서 공산혁명은 유의미한 것으로 독자들을 호도, 의식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조정래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위로 고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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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백산맥' 드라마 제작 시작
-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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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0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