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北 정상회담 취소

“(미국의) 강력한 핵 역량이 사용될 일이 없기를 바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됐던 미북(美北) 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미북 정상회담이 현시점에선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며 회담 철회 의사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있었던 한미정상회담에서 이미 북한이 미국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정상회담이 무산될 가능성을 언급했었다. “미북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것을 확신한다”던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확한 뜻을 파악하려고 시도 중”이란 입장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서 “최근 당신의 발언에서 보인 엄청난 분노와 적대감으로 미루어 오랫동안 준비했던 회담이 열리기엔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은이 언급하는 ‘핵 역량’에 대해 “미국의 핵역량은 매우 강력하다. 우리의 핵 역량이 사용될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언젠가는 만나기를 고대한다며 (북한에 억류됐던) 인질을 풀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북한을 비롯, 전세계는 평화와 번영, 부(富)를 누릴 훌륭한 기회를 잃었다”며 이는 역사상 정말로 슬픈 순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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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보낸 공개 서한 (출처: 백악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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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정석 2018-05-25 오전 9:32

    이렇케 될것 같다고 몇차레 댓글을 썼는데 그대로됐군.
    문정인이 설치고 전략폭격기 오지 말라고 할때부터 문재인이
    번지수를 잘못짚는구나 했는데.이래서 국가 위기시에 여기에
    걸맞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문재인은 깜이아니다.
    법조문 대조나 할줄알았지 살벌한 국제정세를 비스마르크나
    스탈린식으로 치구 빠지는 함량이 안되는 찬구다.
    늦지않았다.C 급 안보잔영을 대폭 물갈이해라.
    좌우를 살피지마라.진보정책은 경제측면에 적용하고
    안보는 좌우를 망라해라.시간이 없다.
    정의용이나 문정인 야네들 가지고는 턱도없다.
    나라 휘둘린다.
    결국 문재인씨 아차하다간 국민 손에의해서가 아닌
    북한에 의해서 쫒겨날수있다.
    앞으로 한반도기를 흔들려고든 야간에 촬영한 한반도기를 흔들어라.
    남쪽의 광명과 북쪽의 암흑이 교차되는!!!

  • 白丁 2018-05-25 오전 12:19

    문재인만 X됐네. 트럼프는 제정신인 듯 -

  • 무학산 2018-05-24 오후 11:57

    한미정상회담 때 회담은 불과 20여 분 이었고, 통역 시간을 제하면 10분 남짓 되었을 것이다(조갑제 선생님 말씀으로 기억함) 트럼프가 이러는 걸 보고 아하. 미북회담이 안 열리겠군 나름대로 짐작하고 점쳐 봤다.
    그래도 문재인은 “미북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것을 확신한다."고 장담했다.

    "큰무당이 있으면 작은 무당은 춤을 안 춘다."는 속담이 있는데 자기보다 나은 사람 앞에는 못한 사람이 나서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력이 좀 모자라면 누구나가 그렇게 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트럼프보다 못하면서도 되려 엉뚱한 장담을 했다.
    부끄러운 줄 알라. 그리고 "파악중"이라니? 그냥 회담 취소다. 뭘 더 파악한다고 "파악중"이라 하나? 재차 부끄러운 줄 알라.

    이럴 경우 좌파는 " 너 때문에 이리 되었다."고 남탓 한다.
    문재인은 누구 탓을 할까? 아마 트럼프 탓을 할 것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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